(스압) 남친이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여자를 피했어요.
- 2019.03.01. 02:15
- 9559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어쩌다 이렇게 퍽퍽한 사회가 되었는지 T.T
제 개인적인 경험은,
밤에 어떤 남자가 여자 팔잡고 강제로 땡기고, 여자가 소리지르길래
같은 과 후배인 줄 알고 달려가서 구해준(?) 적이 있는데
남자는 욕하면서 도망치고 여자는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째려보고 갈길 가더라고여................
그 이후로는
안도와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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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 말투에서 여자인게 딱 보이는 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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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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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배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뉴스기사 몇개보고 세상사람들 어떻다고 판단하고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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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갈등 프레임에 빠져서 당연히 인간으로서의 정상적인 사고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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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댓글에서 이미 글쓴 여자 비꼬으면서 여자까는 뉘앙스를 마음껏 깔고있는데 말이지?
피해의식 좀 벗어던지고 머리 맑게하고 상황을 명확하게 봐라.
저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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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보니깐요.
그냥 남자 여자 다 똑같아요.
저 상황에서 여자 저렇게 다쳤는데 저런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남자는 그냥 인격적으로 덜 된 인간이라고 백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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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명이면 적은 수가 아닙니다. 언제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저 남자분이 100% 인격이 덜 되었다기보단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여성분들께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일반화를 시켜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뉴스와 기사에서 저런 케이스를 보면서 여성들을 도와주면 저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신체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건 가급적 피해야 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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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호기심으로 가입한 사람, 가입만 하고 까먹은채로 지내는 유령회원 빼고 실질적으로 극단적인 여성주의 사상가지고 있는 사람 몇명 될까요?
그리고 그 극단적인 여성주의 사상을 가진 여자라도 저 상황에서 자기를 잡아준 남자를 성추행범으로 몰고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이 희박한 가능성 때문에 여자를 다치게 내버려둔게 잘한거고 저기 글쓴 여자를 비방하고 다치게 내버려둔 남자를 옹호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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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바위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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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마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니네가 왜 이런글만 보면 사람 여자 만들까?
같은 남자가 이런글 썼다는거 자체가 남자의 입지를 약화시켰다는 생각에 자기 유리하게 해석할라고 글쓴 사람 여자 만드는거임. ㅇㅇ 이거지.
한마디로 리얼ㅈ찐따같은 거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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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봉의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자도 사람이다 위험상황에서 당황할 수도 있고 슈퍼맨도 아니고 도와주는걸 당연시하지마라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조심하는게 당연한거다 찌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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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둥근잎꿩의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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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뱀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네들 그런 사고방식이면 인터넷에 범죄기사 같은것들 보고 여자들이 남자들 다 잠재적 범죄자라 생각해도 할 말 없지 않음?
부산대 여자 기숙사 침입사건도 말이지.
그것 땜에 새 기숙사 여자 준다 했을때도 남자를 다 잠재적 범죄자라 보냐 하면서 말 많았잖아.
근데 님네들이 지금 여자를 다 잠재적 꽃뱀으로 보고있는데?
저렇게 눈앞에서 사람이 다치는데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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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봉의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잠재적 꽃뱀으로 보고 행동한게 아니라 애초에 당황해서 피한거고 충돌 상황에서 어떤 터치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피한 것을 가지고 그걸 비난한다는게 말이 되냐 비난거리가 아니라 그냥 그럴 수도 있는거다 니가 세상 일 다 아는 것처럼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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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뱀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만 봤을때는 남자가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무엇보다 여자가 그렇게 되고나서 한다는 말이 "스치면 6개월이야" 가 말이되냐?
사람이 다쳤든 말든 안중에도 없고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네.
사람들 참 무섭다. 아니 찌질한 건가.
저걸 그냥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내 자유다.
이런 차원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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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봉의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찌질하다고 프레임 씌우는 니가 이기적이다
니가 뭔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알고 돕지 않았다고
욕하고 앉아 있냐 세상 일이 니가 아는 게 다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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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뱀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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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희박하다 ≠ 그럴일 없다
ㅈ같은 일 꼬이기 싫으니 애초에 발생가능성을 원천봉쇄 하겠다는 자기보호본능인데 뭔 자기중심이여 ㅈ랄도 정도껏 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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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까치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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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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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는잎엄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650중 120입니다
20대만 가능합니다 심지어 120돌파한지 좀 됐어요
뭐가 소수입니까? 절대 그럴리 없는 전부 중복이라는 님의 개인적인 추측까지 다해줘도 20%에 육박하는 사람이 남성혐오주의자입니다.
도데체 얼마나 여성을 두둔하고 싶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남성인지 남성인척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좀 적당히 말이 되는 논리로 여성을 두둔해야 여성이라 마구잡이식 방어하는게 아닌 남성인데다 잘 알고 말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불리한건 다 숨기고 거짓말치고 유리한거만 가져오는데 누가 님이 남자란걸 믿을까요?
자꾸 안도와 주면 여혐이다 라는 말을 돌려하시는데..
5번 도와주면 1번을 고소당할 마인드를 가졌다는데 도데체 뭘 더 어쩌란거죠?
제 감옥인생이랑 여혐프레임이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전 그냥 여혐프레임 씌이고 살겠습니다.
세상 모두가 똑같이 말할껄요?
20%로 감옥갈래 아니면 여혐 프레임 씌일래? 전자 선택하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당신밖에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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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갈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인간으로서 정상적 사고 운운하는데 인간으로서 이전에 동물적으로 자신의 위험을 피하는건 아ㅏㅏㅏㅏ주 정상적인 사고아닌가요. 님이 아무생각없이 계단올라가다가 누가 바로 앞에서 20키로짜리 쌀포대 하나만 살포시 토스해줘도 뒤로 구를겁니다.
그렇게 물리적으로도 위험한 일인데 하물며 요즘 사회적으로도 자주 오르내리는 사건을 자기가 당할 위험이 있다? 더 망설이게되죠.
근데 더 생각해볼건 글처럼 돌발상황에서는 웬만하면 거기까지 생각이 안미친다는 겁니다. 1초도 안되는 순간에 벌어지는 일이고 그순간에 "이거 도와줫다가 인실ㅈ되는건 아닐까?" 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건이 벌어지고난 다음에 그생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저 찰나의 순간에는 그저 본능적으로 자신의 위험을 피하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않을까요.
그리고 다쓰고나서 생각난건데 웬만하면 익명댓글보고 여자남자 얘기안하는데 님 댓글투 아무리 좋게봐도 그 성별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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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오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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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딴것도 아니고 굴러떨어지는 여자를 잡아줬다고 뭔 성폭력으로 신고를 하겠냐
근데 순간 당황해서 안 잡았단 말은 이해감 그건 그럴수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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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참새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도와주는 걸 당연하게 여겼는데
점점 인간사이의 정이 메말라가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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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물박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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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성별들 때문에 여자 도와주기 겁나는 세상
이상한 판결이 주를 이루는 이상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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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자귀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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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둥근잎꿩의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도움이 의무가 될때는 도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으로 부터 당사자가 법적 보호를 완전하게 받을 때 가능하다고 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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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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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둥굴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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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전부 보살도아니고
아무잘못없이 심지어 도와주고 불이익을 당할수있는데
누가 그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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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잡다가 엉덩이 허리부분 잡으면 성추행이라고 신고당할수도있고
역으로 저사람이 밀어서 넘어질뻔한거라고 신고당할수도있는데?
그런걸 감수하고 도와봤자 감사합니다 한번 듣는게 끝인데...
만약 도와줬다고해도 결국 안넘어진거면
난 안넘어질수있었는데 왜 몸만지냐고 하는 사람도 존재하니까 더더욱 꺼려지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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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여름이라서 노출도 좀 있는 옷 이여서 남자들은 그냥 그쪽 쳐다보지도 않았음
도와줘서 뒤탈없이 집에 잘가고 끝나면 좋겠지만 혹시 술먹고 기억안나는데 하면서 괜히 말나오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중요한 시험도 다가오고 있었기에 저도 그냥 고개를 돌리게 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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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혐여혐 너무심해서 좀 과하게 반응하는감도 있는데
조심해서 나쁠거하나도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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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넘어지는데 피하는게 본능적인 것 같아요
하이힐에 발을 밟힐 수도 있고 몸무게에 따라 같이 넘어질 수도 있고 상황이 된다면 도와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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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고로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인이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는걸 비난하거나 책임물을 사람도 없을거고
남자분이 도와주기싫어서 거절한걸 비난할수없는것처럼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해도 아무도 비난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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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냉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른 분들이 혹여 자신의 선의가 불이익으로 돌아올까 걱정되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무시한다는 생각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저와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런 상황이면 무조건 구할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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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달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헤어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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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바위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괴한들이 어떤 사람을 집단강간하고있는걸 보면 그거 가서 말릴거에요?
똑같은논리 아닌가?
까딱하면 나도 ㅈ될수있는데 도와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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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베고니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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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벌깨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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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베고니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요즘 사람들 자체가 감사 인사 하나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이제는 제 기분 나빠지면서까지 도와주고 싶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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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개념에 노매너에 노책임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자친구만 챙기면 되지 다른 여자 도와줄 생각 하지마요~
혹시나 도와주면 그 여자가 반해서 연락처라도 주지 않을까 하는 헛된 생각도 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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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개모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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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옻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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