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생활은 많이 안했지만 과동기들도 좋고...
2학년 23살이아닌 후반을 바라보고있으니... 현재의 익숙함이 좋고...
현재과보면 새로운과에 넘어갔을때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갈런지...
전과하면 대학원까지 바라봐야하는데 나이가 20대 후반에 다가가다보니 공부하다가 못버티고 단순 취업만 바라본다면
과연 한학기를 더하면서 전과한 의미가 있는건지..
현재과에 남아서 동기들과 학교생활하는면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않고... 전과해서 해보고싶은것을 찾아가는것도 좋고
전자가 더 우세해지네요... 혼자가 익숙했다가 무리에 끼어들어가니까 사람의 온기를 맛보니 참 무섭군요...
전과한 친구들도 과연 이런마음이었을까요 전과해서 다 좋다고들은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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