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선배님들, 군 복학후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으신가요?
- 2019.03.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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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익출신이라 2년군휴학 + 학비번다고 1년일반휴학 + 2015년에 현역날짜 잡혔었는데 법개정되서 군휴학->일반휴학으로 바뀌면서 6개월 쉬었어요. 총 3.5년 쉬고 복학하는건데 완전 초조하네요.
25살에 2학년이고, 제 주변에 주로 여자(베프가 여자, 가족구성원이 나이 차이 안나는 누나들)가 많아서 그런지 전부 이미 졸업 후 대학원다니고 있네요
머리가 안 돌아가니 수업에대한 압박감+나이 때문에 휴학은 낼수없다는 불안감+졸업후 나이를 계산한 후 나오는 허무함
겹치니까 장난아니네요
졸업한 후 28살이라 생각하니 엄청 초조합니다.
선배님들도 이런 초조함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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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회양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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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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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진짜 공감 많이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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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누리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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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후배님들보다 먼저가서 앉는
교수님 질문에 대답잘하는
만학도가 왜 공부열심히하는지 알게되는
깡이생겼다고나 할까...
공부는 빵댕이로 하자는 군대식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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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벼룩이자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복학하니, 진짜 주변안보이고 여가생활같은거 다 끊고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해야 따라갈수있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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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늦은거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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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고구마 막힌듯이 답답했다 정말로.
나만 사고 방식이 다른가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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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차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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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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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이랑 동갑에 3학년인데 졸업은 님이랑 같이할거같네요.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들고 초조하는거 당연한거같아요. 그래도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말이 있잖아요? 충분히 유의미한 시간 보내고 어제의 나랑만 비교하면서 살아봐요우리. 우리 삶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