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저의 씀씀이에 간섭을 합니다
- 2019.03.13. 04:44
-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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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모르는 친구의 이야기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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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시면 돼요. 법안어기고 사는데 굳이 문제 생기시진 않을껍니다.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 할 필욘 없어보입니다.
혹시나 평범한 말을 들으실 준비가 되셨으면 나머지 읽으세요.
저도 부모님이 굉장히 잘 버는데 부모님이 용돈 주려는거 계속 받기 싫다고 하다가 너무 안받으니 섭섭해 하셔서 억지로 조금 받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과 비슷한 정도의 용돈을 받아봐야 그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고 같이 알바를 해봐야 그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는 상대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뭐 나쁜건 아닌데. 대학생이 용돈만 월 150 더받는 글쓴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부산대에 몇이나 있을까요? 성격이 아주 못된건 아니라 사람이 떠나가진 않겠지만 서로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정도로 유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 마다 손절을 하면 된다고 어짜피 내 주변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면 상관없지만, 진지하게 타인을 이해하고 함께 해보고 싶다면 받는 용돈부터 평범하게 줄여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물론 돼지국밥을 억지로 먹으란게 아닙니다. 그냥 6000원정도짜리 식당들도 깔끔한 밥집이 많으니 그런곳을 친구랑 같이 다닌다던가 해보란거죠. 사고싶은게 있으면 친구랑 같이 알바도 해보고요. 5만원짜리 한끼를 먹으면 먹으면서 와 비싸다 라고 감탄사도 써보면서 좀 최소한 동질감이란걸 느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다들 와.. 비싸다 하는데 옆에서 혼자 ?뭐가? 이러면 좀 재주없잖아요 ㅎㅎ.. 이건 이해하시죠..?
아무튼 뭐 지금 모습이 나쁘다 라는건 아니니 편하실대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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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비싸다고 친구가 그럴때마다 뭐가 비싸다는 거야 이렇게 반응 한 적까진 없구요 ㅎㅎ 매번 아 그런데 내가 자취해서 한 끼 먹어도 좀 정성스럽게 맛있는 음식 먹고싶다 내가 너무 먹고싶어서 그런다 같이 가주면 안되냐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제 주관이 있어도 친구한테 맞춘다고 생각을 했는데도 저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서 글 올려봤는데 진지하게 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는 부모님께서 이해못하셔서 못할 것 같지만 적어도 친구 만날때라도 한끼 원하는대로 못먹는다고해서 죽진않으니까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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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활동하는 곳의 아동은 고등학생인데, 석식 먹을 돈이 없어서 석식 먹지 않습니다.
주말에도 복지카드로 쓸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 하루 한끼만 먹고 버팁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어디가서 몇만원 쓰는 사람은 이해못할 수도 있습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그냥 본인에게 맞는 사람과 놀면 됩니다. 다만 가진쪽에서는 상대의 절약하려는 것을 좀 더 가슴따뜻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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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일체 지원없이 스스로 벌어서 집부터 생활비까지 해결하는 학우도 많습니다
이해해달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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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첫댓에 답글 단거보니까 글쓴이 생각도 좀 극혐인데 님 주변에 있는 무리는 님 돈보고 따라다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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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만 안썼으면 괜찮았을텐데
이제 댓글 봤으니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저는 오피스텔 같은 데 못 살 것 같아서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용돈 같은 건 안받아서 카드로 쓰고 싶을 때 그냥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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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제 주변에 글쓴이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돈많아도 손절할거 같네요
친구가 신경 써주는걸 한번도 진심으로 안들어 준거 같아요.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말이죠
아마 글쓴이는 누구 욕할때는 저 거지~~라는 말을 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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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구랬~쪄용!!! 오뇽오뇽!!
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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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갈 사람은 어떻게든 가니까 괜찮아요
저도 입맛에 맞아야 먹는 타입이라
친구들이 먹을때는 그냥 자릿세처럼 돈은 내고
먹는 척만 해요ㅋㅋㅋㅋㅋ
뭐 먹으려고 만났다면 다른데 갔을거고
그냥 만나려고 만난거니 상관없다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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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둥근잎꿩의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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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아서 흘러가게 놓으시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아요
나에게 직접적으로 관련없는 일에 괜히 감정이 상하거나
고민한다는건 굉장히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끔 가격 괜찮은 밥이나 뷔페 한번씩 사주고
은연하게 가치있는 일에 돈을 쓴다라는 걸 어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친구분 스스로가 글쓴이님께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사후판단은 시간을 두고 해보세요ㅋㅋ
그냥 콩고물 받아먹으려고 친구가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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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친구 생각안하고 5만원짜리 식당 아무렇지 않게 가는거 너무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친구 마인드 진짜 별로인듯...
지돈도 아니고 무슨ㅋㅋㅋㅋ 남쓰는거까지 간섭에 기부나 하라니ㅋㅋㅋ 위에 댓글들은 친구분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저런말을 못보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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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도 이해안되지만
얻어먹으면서 오지랖부리고 심지어 기부하라는 글쓴이친구도 이해안됨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야지 이 글도..
아 그런갑다~~ 이런사람들도 있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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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이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살았어요.
절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좀 사는 놈의 돈 지1랄, 못사는 놈의 열등감
으로 마무리 되더라구요.
다만 이곳은 국립대여서 님 같은 환경이 몇 없어요.
조용히 졸업만 하시구 다시 님의 환경으로 돌아가시는게 최고입니다. 사회생활하면 어차피 별의별 계층과 어울려야하니 미리 연습하신다구 생각하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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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이 흐르다보면 소비수준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면서 지내게됩니다.
물론 정말 내가 놓치고싶지않다하는 사람의 경제사정이 어려우면 제가 삽니다. 근데 이것도 매번사다보면 호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잘 보고 사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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