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U EU 센터 인턴 면접본 후기
- 2019.04.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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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접이 거의 의미 없다는 건 이미 풍문으로 듣고 감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
서류에 쓴 지원동기만 물어봤는데 영어로 해도 한국어로 해도 상관 없었음
면접관 분 중 교수?라고 하시는 남자 분이 그 짧은 순간에 미묘하게 자꾸 의미없는 태클을 거심
진짜 그냥 서류에 쓰인 내용이었고 영양가 있는 추가 질문은 1도 없었음
영어로 자기소개 질문해오신 분도 있었는데 하는 도중에 그냥 알겠다고 끊으심
그리고 10분~15분 정도 됐던 면접시간의 2/3는 본인 얘기 하시다가 보내심
대체 면접에서 뭘 판단하고자 한 건지 가늠할 수 없었음...
이미 서류에서 내정이 돼있겠구나 직감함
그래서 정말 또라이인지 아닌지만 확인해서 한두 명 정도 거르는 줄 알았는데
면접에서 직접 이번에 15명 안쪽으로 뽑을 거라고 했고 실제로 올해 12명 선발됨
면접 대상자가 20명 정도?였는데 그중 8명이 고스란히 예정된 병풍이었다는 뜻
시험기간에 시간 내서 면접 갔는데 내가 그 병풍 당첨이라는 게 기분이 나빠서 쓰는 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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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복숭아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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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혹느릅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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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참꽃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세상에 안그런게 어딨누
당장 님만봐도 그짧은시간에 그 기관의 인사 기준에 대해 다 판단해버렸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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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팔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비경험자가 걍 패배자의 푸념이라고 치부할 건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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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참골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정자가 있다한들 일부러 시간 내서 온 사람 불러다 앉혔으면 최소한 아 이 면접 훼이크구나 생각은 안 들게 하는 게 예의 아님?
그 면접은 짧든 뭐든 뭘 판단하는 자리조차 아니었구나 싶으니까 화가 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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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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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참골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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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구기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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