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설문조사
과탑 vs 적절한 학점 + 연애
뭐 이런 거 있던데...
당연히 밸붕이지요 ㅠㅠ
울 나라같이 연애권하는 사회에서는 연애는 일종의 스펙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들간 애들조차 그 중에 연애 못한 친구들은 상대적박탈감에 흑흑 거리고 있는 판인데...;
그 설문조사에 달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연애성공한 사람이 승자라느니 뭐니...
10대~20대에서는
연애가 가지는 상징자본 하나만으로도 왠만한 학벌, 재산은 저리가라죠 ㅠㅠ
물론 너도나도 결혼하는 30대 넘어가서는 연애가 흔한 것이 되버려서
그 자리가 자동차, 배우자의 집안, 재산, 자식들의 성적 등으로 바뀌지만...
이렇게 연애가 스펙자랑하는 것마냥 써먹는 도구가 되버린 세상이라니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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