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고통인건 확실한데...

글쓴이2019.04.30 08:36조회 수 507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 사실을 알고도 살아가는데 의미를 부여하는게 요새 너무 힘들어요

삶을 살며 감사하며 사는게 물론 좋겠죠.. 근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변화하는 많은 것들이 고통으로만 느껴지는 요즘 내가 악순환의 반복에 허덕이는 걸 보면서도 빠져나올 정당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어서 더 이러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래퍼들 보면 다들 뭐그리 좋은지 자기 잘난 맛에 살고 또 거의 주문처럼 난 잘될거야 잘될거야 하는 가사 쓰는걸 보며 역시 답은 최면인가 싶구요 ㅋㅋ

혹시 동기부여하는 좋은 생각 있으시면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인생의 진리를 하나하나씩 찾아가는 것.
    인생이 고통이라는 것도 진리 중 하나라고 생각함.
  • @돈많은 우산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4.30 08:50
    다음 진리는 금방 찾아지면 좋겠네요 ㅠ
    20대에 갑자기 찾아온 자유에 비틀거리는것도 정상이겠죠 흑
  • @글쓴이
    저는 고전소설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전소설이라고 부르는게 정확하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런거요.
    몇십, 몇백년 전에 살았던 이 사람들도 저희랑 완전 똑같이 고뇌하고 똑같이 고통받고 똑같이 갈등하는 삶을 살았더라구요. 이 사람들은 그걸 이야기로 써서 후대에 남긴거죠. 그것도 아주 잘 써서요. 서점에 가서 세계문학전집 뒤적거리다 보면 제목이 끌리거나 지금 글쓴이분이 하는 고민이랑 매우 비슷한 고민을 담은 책이 있을거에요. 그 책에서 이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저는 그랬던거같네요.
  • 전 무신론자 이지만.. 대개 제 주변인들은 인생의 힘든 시간에 종교에 발 담그더니 사람이 달라지더라구요
  • @촉촉한 비비추
    어떻게 달라짐?
  • 고통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견딤 뒤에 행복이 오는 것은 확실함.. 그 행복이 성취의 행복이냐 포기의 행복이냐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20대들은 포기의 행복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도 않고, 단 한 순간이래도 생각해보지 않으니까 행복이 마냥 멀리 있는 것같이 느껴질 뿐이더라..
    삼전같은 대기업이나 금공 아니면 인정해주지 않는 그 생각을 버려야만 행복해질수 있더라... 답은 바로 내 옆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40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39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8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7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6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5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4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3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2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1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30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29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8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7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6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5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4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3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2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1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