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과 분들 진짜 궁금했던 게 있어요
- 2019.05.1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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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세대들은 국을 잘 안 먹잖아요, 잔반으로도 많이 차지할 테고
학교다닐땐 선생님들도 있으니까 국이 나오나보다 했는데 대학와서 기숙사식당에서도 늘 국이 나오더라구요
왜 매끼니마다 식단에 국을 넣어야해요? 국이 단가가 낮은가요?
국 빼고 다른 종류의 반찬을 하나 추가하거나 아니면 인기반찬을 넉넉히 만들어서 배식말고 양껏 가져갈 수있게 하면 좋을 텐데 싶을 때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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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없으면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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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는 신경도 안쓰고 부대찌개 같은거 일부러 찾아먹는데 언론에서 나트륨 섭취많네 무슨암의 원인이네 하면서 정작 식단에는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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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식당이나 기숙사가 해당되진않지만 실제로 학교급식법 시행규칙에는 식단작성 고려사항으로 전통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이 있어요 그것도 1호이죠 그만큼 전통식문화를 이어가는건 여러가지 이유로 중요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한식기반으로 준비되는것이 아닐까요? 그런맥락으로 대학식당에서도 국이 제공되는거라고 생각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도 요즘 반찬이 많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현대인 입맛에 맞춰서 새로운 메뉴개발이나 시도를 하고 퓨전음식이 나오기도 하죠 그럼에도 한식이라는 밥 국 반찬 구성이라는 큰틀에 벗어나지 않는선이라 전통식사양식이 지켜질수있고 또 발전할수도 있는것 같아요
또한 댓글이나 글쓴이분의 글을 보면 알수 있듯이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죠 그래서 모두의 입맛을 맞추는건 사실상 힘들고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한국인의 입맛을 맞추려면 가장 익숙하고 보편적인것이 한식이기에 매일매일 식사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단체급식식당에서 한식구성을 기본으로 제공되는것같아요
한편 그 다양성을 충족시키려고 요즘은 일품요리 등 꼭 국이나오지 않는 선택식도 흔하게 같이 제공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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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바꿔달라는 요청이 아니라 그냥 전제가 잘못된 질문일 뿐
이런 오류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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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전골에, 미역국에, 돼지국밥 맨날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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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왜이리 띠껍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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