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로스쿨 다니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분?
- 2013.07.12. 20:37
- 12543
부산대학교 2학년 비상경계 여학생입니다. 입학당시에는 로스쿨에 대해 큰 생각없이 왔는데
요즘 관심이 생겨서요,, 우선 정보를 구하면서 알아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로스쿨 가신 선배분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막상 찾으려니 막막해서...ㅜㅜ
부산대 로스쿨을 다니시거나 그쪽으로 잘 아시는 분, 최근까지의 데이터 현황을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변시합격률 대비 취업현황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 특히 여성합격자분들의 나이대와 진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교할당이 몇% 정도 이루어지고 실제로 총정원의 몇 할 정도가 부산대생이신지도 알고싶어요...ㅎㅎ
리트컷? 이런 것 등등... 기본스펙도 얼마나 준비해야할지!
댓글들 달아주시면 앞으로 찾아보는데 방향설정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해주셔도 돼요! 여동생이다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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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관음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로스쿨이 일본의 제도를 거의 모방한거에요.
지금 도입 이야기가 나오는 예비시험도 일본에서 이미 시행 중이구요.
일본의 선례를 보면, 초기 로스쿨 인기가 많았으나 현재는 폐교 위기인 곳도 있고 대다수 로스쿨이 정원 미달입니다. 들어가기도 쉽구요.
변시 치룰 수 있는 기회가 3번?인가 그래서 불합격자 누적으로 합격률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5번 기회가 있으니 더 낮아질 것이구요.
일본에서는 로스쿨 대신 예비시험이 인기 많습니다.
결국 법조인이 되고싶어하는 인원은 그대로이나 로스쿨은 문제점이 있으니 기피되는 것이죠.
일본의 선례를 답습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현재도 합격률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법 쪽에 적성이 맞고 꼭 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다면 가서도 잘 하실 겁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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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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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최근 로스쿨 수험생 -> 로스쿨 -> 변호사 시험 -> 법조인
+ 예비시험
--> 1) 로스쿨 수험생 -> 로스쿨 -> 변호사 시험 -> 법조인
2) 예비시험 수험생 -> 예비시험 -> 변호사 시험 자격 얻음 -> 법조인
: 최근에 화두가 되는 사안으로 로스쿨 무용론자들에게 강력히 주장되고 있음,
한줄 요약하면 법조인 진입통로는 변호사 시험이되, 로스쿨생 이외에도
예비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에게 변호사 시험자격을 주는것
로스쿨 등록금이 어머님아버님 없는 관계로 진입장벽이 높아 필요하단 의견 vs
그렇게 할거면 그냥 사시랑 다를게 뭐냐, 로스쿨은 무슨의미임 이런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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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총합 로클럭 검사 대형로펌
1 서울대 111 5 18 88
2 연세대 54 10 10 34
3 고려대 43 8 6 29
4 성균관대 38 15 7 16
5 이화여대 21 12 2 7
6 한양대 20 12 7 1
7 부산대 19 9 3 7
8 충남대 18 10 6 2
9 경북대 15 9 2 4
10 경희대 12 3 4 5
11 전남대 11 9 0 2
12 서강대 9 2 1 6
12 영남대 9 8 1 0
14 시립대 8 4 2 2
14 중앙대 8 4 3 1
14 한국외대 8 3 1 4
17 건국대 7 6 0 1
17 인하대 7 4 2 1
19 아주대 6 5 1 0
19 전북대 6 3 2 1
21 강원대 5 4 1 0
22 충북대 3 3 0 0
22 원광대 3 3 0 0
24 제주대 2 2 0 0
24 동아대 2 2 0 0
<1,2기 출신학부 통계>
총합 로클럭 검사 대형로펌
1 서울대 189 57 22 110
2 연세대 59 25 9 25
3 고려대 47 13 5 29
4 KAIST 18 3 1 14
5 이화여대 15 8 1 6
6 경찰대 10 4 1 5
7 한양대 9 9 0 0
8 서강대 8 3 0 5
9 부산대 7 4 0 3
9 중앙대 7 5 0 2
11 시립대 6 4 0 2
12 성균관대 5 3 0 2
13 경북대 3 2 1 0
13 경희대 3 1 1 1
15 전남대 2 1 0 1
15 포스텍 2 0 0 2
17 동경대 1 0 0 1
17 스와스모어 1 0 0 1
17 버지니아 1 0 0 1
17 한동대 1 0 1 0
17 한국외대 1 1 0 0
17 강원대 1 1 0 0
17 건국대 1 1 0 0
17 동아대 1 1 0 0
17 동국대 1 1 0 0
17 아주대 1 1 0 0
17 원광대 1 1 0 0
17 인하대 1 1 0 0
17 울산대 1 1 0 0
17 전북대 1 1 0 0
17 춘천교대 1 1 0 0
17 항공대 1 1 0 0
17 총신대 1 1 0 0
* 2기 검사 학부는 미공개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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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소위 로스쿨 아웃풋 지표인 로클럭 검사 대형로변 1,2기 통계임
아웃풋 쩌는건 설/연고성 까지
주목할점은 학부출신 보면 서울/연고대가 압도적이라는것도
+ 상위권에 올라있는 대학을 보면 전부 대형로스쿨(100~150명)
고로 부산대가 숫자는 적지않으나 인설미니 로스쿨(시립, 서강 등)에
정원대비하면(약 120:40명,3:1) 빼어난 아웃풋은 아님
굳이 저안에는 안들어도 사내변호사라든지 갈길은 있겠지만
기회비용, 시간등 고려하면 다른 길 가는 경우에 비해 그리 압도적이진 않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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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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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위에 쓴 자료대로 로클럭 검사 대형로변안에 들면 솔직히 넘사벽인것도 맞고
로스쿨러는 아니고 다른 전문대학원이라 저정도 밖에는 몰라도
왠만치만 해서 로스쿨러+사연생들 경쟁에서 버틸수 있으면 취업도 실제로 나쁘지 않은듯
서울 상위권 대학 비상경계 여학우들 진로도 보면 참 힘든게 현실이기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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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솔직히 세상에 잘나고 또 잘난사람 쎄고 쎗음...
물론 사람 포텐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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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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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우선, 부산대 학부출신이 진학할 수 있는 로스쿨의 상한은 성균관대 로스쿨 정도라는 것이 로스쿨준비하는 법대학생or이미 진학한 법전원 학생들의 중론입니다.
2. 로스쿨 졸업생들을 검사로 임용하는 가운데에, 현재까지 나온 자료상으로 부산대학교 학부출신의 학생은 0명입니다.
3. 자교학생을 뽑는 데에는 상한의 제한만이 존재합니다. 결국 하한은 각 로스쿨의 인사권한있는 교수들에 의해 정해지는데, 우리 학교는 SKY학부 출신을 상당히 선호하고 실제로 그 비율이 50%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위 댓글들의 소위 '아웃풋'은 결국 성적순(or배경순)일 텐데, 로스쿨에서의 상위성적은 사법시험 2차시험 경험이 있는 SKY출신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5. 법전원을 졸업해서 단순히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면, 부산대 학부를 졸업해서 부산대 법전원으로 진학할 경우 변호사로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6. 글쓴 분의 고향이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부산의 변호사시장은 암담합니다. 기업이 없으니 사건다운 사건이 수임되지 않고, 울산이나 창원까지 변론하러 가는 변호사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줄여서 말씀드리자면, 위의 댓글들에서 나쁘지 않은 아웃풋을 통해 부산대 로스쿨이 나쁘지 않음을 주장하는 것이라면, 저는 출신학부까지 고려해보았을 때 저 '아웃풋'들은 딴 세상 이야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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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애기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잘적어주셨고.. 사실 rough 하게 제가 하고싶었던 말임 . 힘든것도 사실이고
다만 이제 동문으로서,,
실제로 부대에 가능성넘치는 학우들도 꽤 있음... 해보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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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선발 합격, 내년 2월부터 정식 근무
기사입력 : 2013년07월11일 11시16분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에 신입변호사로 합격한 영남대 로스쿨 3년 이현철씨.(사진제공=영남대)
"의무경찰로 복무할 때 억울하게 손해를 입는 사회적 약자들을 종종 접할 수 있었어요. '법 없이도 잘 살 사람'이 잘 몰라서, 혹은 힘이 없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법조인의 존재가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법조인이 되겠다는 꿈을 키운 것이 마침내 결실을 거둬 무척 기쁩니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국내 굴지의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이하 태평양)에 최종 합격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영남대 로스쿨 5학기에 재학 중인 이현철씨(31)씨.
그는 최근 태평양으로부터 지역인재선발전형 합격 통보를 받았다.
태평양은 지역인재선발전형으로 서울지역을 제외한 전국 로스쿨에서 1명씩 추천을 받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이씨를 합격자로 선발했다.
다음해 2월 졸업과 동시에 태평양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는 제자의 전언에 지도교수들은 하나같이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
지난 2011년 3월 영남대 로스쿨 입학 이후 줄곧 학년 1위를 차지하며 성적우수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커리큘럼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금융과 세무회계, 기업업무 분야를 자신의 특성화분야로 정하고 펀드투자상담사, 은행자산관리사 등 관련분야 자격증을 이미 4개나 취득하는 등 성실함과 열정을 모두 갖춘 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로 주식투자까지 해가며 전문성을 길렀고, 방학 때마다 2~3주씩 법원이나 경매현장에서 실무수습을 하면서 현장감까지 익힌 준비된 인재라는 것.
그의 강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로스쿨 학생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리더십을 길러왔고, 프로복싱 미들급 선수출신으로 최근에는 이종격투기로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며 심신을 연마해 온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법조인으로서의 소양까지 갖춘 것이다.
지난 2006년 대학 재학시절부터 틈틈이 시간을 내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노동법상담을 하는 등 평소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태평양을 선택한 이유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재단법인 '동천'을 설립해 사회적 기업,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위한 법률구조, 경제적지원 등 사회적 기부와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판사 출신의 김창희 교수님, 검사 출신의 양종모 교수님 등 로스쿨에는 법조인 출신 교수님들이 많이 있어서 실무는 물론 법조인의 자세를 배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 교수님들의 가르침처럼 변호사의 윤리를 준수하며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법조인이 되겠다는 초심을 항상 되새길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박종률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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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경북법대 -> 영남대 로스쿨(강제동원령, 소위 막장 5대 로스쿨 중 영(령)남대 출신..) -> 영남로 수석 ->
-> 법무법인 태평양 입사.
살다보니 결국 될 놈(연)은 되는거 같음.. 열심히들 하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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