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서 학교를 3년 쉬었습니다. 하필 아파도 제대하고서 아파가지고 나이는 나이대로 차버렸고...ㅋㅋ이제는 겨우겨우 아픈 몸 끌고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은 되었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나이는 먹었고 취업준비는 해야하는데 해놓은건 없고 몸은 아프고...
막연하게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있긴한데 이 망가진 몸을 이끌고 그 치열한 경쟁을 뚫을수 있을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힘드네요
내일 또 병원가는 날이라 무서워서 집중이 안 되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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