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총장 : "어제(22일) 기획회의 통과했는데 공과대학 일부가, IT관련 학과가 여기(양산) 온다.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원래 계획보다 더 많이 온다. 정부와의 협상도 다 끝냈다"
"공과대학 1/4이 여기(양산)로 오는 걸로 어제 기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교육부에서도 협의를 다 마쳤다"
출처 : 양산일보(http://www.ysilbo.com)
총장이 작년부터 떡밥 오지게 뿌리고 있고, 국회의원은 예산따오고 있는데 컴공 본인들만 모르네. 우리과 교수님도 컴공 일부는 넘어가는걸로 됐다고 말했는디 ㅎ 이젠 일부가 넘어가느냐 전체가 넘어가느냐 구돈데 컴공 재학중이라면서 모르시네..
아! 그리고 찾아보니 국회의원 한명이 열심히 행복회로 태우고 있는 기사를 부산대 홍보실에서도 스크랩해서 올렸더라구여 https://www.pusan.ac.kr/kor/CMS/Board/Board.do?mCode=MN110&mode=view&board_seq=1349530
18.12.09 대학본부, 학생 배제한 채 단과대학 신설 결정 대학평의원회는 본부가 내놓은 ‘(가칭)BICT융합대학 신설(안)’을 부결했다. 출석 평의원 16명 중 과반수가 반대했다(동의 7, 반대 8, 무효 1). 이들은 본부에 ‘새 단과대학 설립 과정에 학생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시정을 권고했다. 하지만 본부는 지난 7일 원안대로 교육부에 인가를 신청했다. 교무과 이창렬 과장은 “기획위원회와 대학평의원회를 거쳐 교무회의에서 최종 심의가 끝났기에 대학평의원회가 다시 부결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19.03.24 양산캠퍼스 BICT융합대학 부지 확정
19.03.31 BICT 융합대학 2020년부터 본격 시작
19.05.05 결정된 BICT 신설대학 명칭… 9개 학과가 반대했다.
19.05.27 양산 부산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정보의생명과학대학’으로 명칭 변경
네네 반대했다는데 잘 진행되고 있네요?? 이미 큰 흐름은 흘러가고 있어요. 혼자 팩트팩트 하면서 뇌피셜 끄적이길래 제가 정리해드립니다. 가링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죠? 혼자 비 맞고 있으면서 우산쓰고 있는 사람들 보면서 갑갑해 하는 모습이 더 갑갑하네요!! 관심이나 정보나 갖고 있는 수준이 다른 님은 아무말도 못하고 있죠?! 저도 전컴이라서 교수님한테 들을만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공 아니라도 관심있는 사람들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 약간 무시하는 말투는 고치시죠. 명자꽃님은 빨리 짐싸서 졸업하든지 양산갈 채비하시든지 하세요. 분명한건 큰 흐름은 시기를 늦출 순 있을지언정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은 아셨으면 좋겠네요.
건물 규모는 관심없고, 나노 옮긴거는 모르겠고 기계는 장전에다 건물 하나로 합치니까 이사할 때 잠깐 불편한거 말고는 반대할 이유가 없었겠죠. 처음에는 신입생 적다가도 여러 전공 합치고 하다보면 기계처럼 커지거나 세부학부로 나뉘거나 하겠죠. 암튼 우리나라 대학 건물은 일단 크게 지어놔야 이득인갑죠 뭐. 이젠 잡니다. 전컴이라면서 교수님께 뭘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컴공 교수님이랑 면담으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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