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에 호소하는게 왜 잘못된 건가요?
- 2019.05.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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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바꾼다는것.. 그 얼마나 혁명주의적이고 낭만적인 발상인가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들도 사람의 마음만 움직일 수 있다면 가능케 되는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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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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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고 믿으면 그게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죠.
성공한 쿠데타는 혁명이다 라는 말도 있고..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논리적, 절차에 맞게 움직인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감성에 더 좌우되는 존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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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애기봄맞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장 쉬운 예를 정치인들을 보면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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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바위떡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대부분 억울하게 피해보는 쪽이 있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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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계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거기에 선동 당하게되면 감정에 휩쓸려서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짐. 중세시대 때의 마녀사냥만 봐도 알수있지 않음?
님 글을 잘 읽어보면 질문에 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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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광대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1세기에서도 선전선동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윗동네에서요..
그들은 항상 자주평화, 외세저지, 우리민족끼리 같은 그럴듯한 말들만 모아놓은 궤변을 공론화하여 외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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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감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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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바위떡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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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이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데 좋은 의도가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궁금증이 발생한 게 있는데....
나쁜 의도를 숨기고 좋은 결과가 도래할 것같은 환상을 심어주는 것도 가능하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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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예로는 다단계 사기꾼 ‘조희팔’, 일본 사이비종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등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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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광대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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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감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성주의'와 '경험주의'로 나뉩니다
'이성주의 철학'에 포함시킬 수 있는 철학자는 플라톤, 칸트, 데카르트,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등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육적 쾌락, 인간의 감정을 엄격히 통제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의 감정이 절대적 선, 절대적 진리라고 보지 않기 때문이죠
인간 내면의 '보편적 이성(로고스)'이 좀 더 진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반면에
'경험주의 철학'에 포함시킬 수 있는 철학자는 데모크리토스, 물활론자, 유물론자, 니체 등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육적 쾌락, 개인의 경험, 인간의 감성, 인간의 감정을 적극 권장합니다
인간이 경험하고 느끼는 그 감정, 그 느끼는 경험 그 자체가 선이고 진리라고 보고 이상적이라 보죠
오늘날의 '욜로주의', '마음대로 막 살아' 등의 일련의 구호들은 이러한 경험주의 철학에서 파생되어 나왔다고 볼 수도 있죠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감정을 중시하는 '경험주의 철학'보다는 보편적 진리(로고스)를 추구하는 '이성주의 철학'이 좀 더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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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하늘말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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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들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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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감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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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매듭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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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천일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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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우단동자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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