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다니는 친구의 하소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떤 한 랩에서 10년 넘게 박사가 배출이 안 되고 있는데요..
수료생들은 10명이 넘구요.
담당 지도교수님께서 세미나 진행을 하시긴 하는데
조금 방관적인 태도로 연구는 자기 몫이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봐줄 순 없다고 말하시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아무도 학위논문 진행을 하지 않고 있구요.
사실 석사 논문지도 또한 기본 한 학기 딜레이가 되고,
연구방향 제시가 안 되고 있습니다.
학생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면 좋을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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