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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얼굴은 우리에게 공통적일수 있는 세계와 단절한다. 그러나 말은 절대적 차이에서 비롯한다. 더 정확히말해 절대적 차이는 특수화 과정에서 생산되지않는다. 특수한 과정에서는 논리적 관계들의 질서가 유에서 종으로 내려가 그러한 관계들로 환원되지않는 소여에 부딪힌다. 이렇게맞딱드리는 차이는 자신과 대조를 이루는 논리적 위계에 결부된것으로 남아
공통의 유의 토대 위에서 나타난다. 형식논리의 용어로는 생각될수없는 절대적 차이는 오직 언어에 의해서만 수립된다. 언어는 유(인류할때 류 입니다)의 통일을 깨뜨리는 항들 사이의 관계를 성취한다. 항들인 대화상대자들은 관계로부터 스스로를 사면하거나 관계 속에 절대적으로머문다. 아마 언어는 존재나 역사의 연속성을 깨뜨리는 힘 자체로 정의될 것이다. 우리가 위에서 말했던 타인 현전의 이해 불가능한 특성은 부정적으로만 묘사되지않는다. 이해 이상의 것인 대화는 본질상 초월적으로 머무는 것과 관계맺는다. (중략) 대화 속에는 나의 주제로서의 타인(한 순간 타인을 붙잡는 듯이 보일 주제로부터 해방된)과 나의 대화상대자로서의 타인 사이에서 불가피하게 틈이 드러나며 이틈 은 내가 나의 대화상대자에게 부여한 의미에 즉시 이의를 제기한다. 그렇게해서 언어의 형식적 구조는 타인이 윤리적으로 침해받을수없음을 알려주며 어떠한 신비로움의 기미도 없이 그의 성스러움을 알려준다.'
하하..절...이해시켜주세요....
이상 레비나스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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