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헤어진 애인이 그 뒤로 야동에 나왔을 때
- 2019.07.02. 03:34
- 2287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통쾌하다, 왜 말해주냐? vs 불쌍하다, 말해준다
쓸모없는 논의를 즐기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기준점이 몇 개 도출되더군요.
첫 번째는 헤어진 이유
- 헤어진 이유가 그냥 서로 멀어져서, 자연스레 헤어졌느냐
- 아니면 그냥 안맞는 게 싸워서 헤어졌냐
- 누군가 바람 피웠다던가 하는 큰 실수를 해서 헤어졌느냐
두 번째는 야동의 수위
- 전라의 전형적인 행위
- 오럴같은 유사 성행위
- 등등..
세 번째는 만난 기간
- 100일 안팎
- 반년
- 일년 이상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 전부 다 의견이 달라서
여기도 한 번 올려봅니다.
저는 어떻게 헤어졌든지 말 안해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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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여친의 나체나 속옷사진들이 일베에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걸(뭐 대충 일베에서 어떤 사람이 실시간으로 나 몇일내에 이여자 꼬신다, 다음 게시물로 나 지금 모텔인거 인증~ 이런 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구글에서 우연히 보고는 그 전여친에게 연락을 했고, 처음에 그 전여친분은 친구가 미련남아서 연락하는줄 알고 연락 자체를 거절하다가, 친구가 그런거 아니고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잠깐 만나서 상황설명 다 해주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얘기해준 뒤에 제 친구는 그 일에서 다시 빠졌구요. 결국 그놈 잡고 게시물 다 지우고 해결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에 고맙다는 인사도 받았다 하고요.
상황이 동일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잠깐 사겼던 사이인데 범죄의 피해자가 된 걸 마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댓글 남겨봤던겁니다ㅜ 다른 견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개인적으로 전여친한테 욕을 먹든 무슨 말을 듣든 알릴 거 같아요.. 아무리 안 좋게 헤어졌더라도? 그게 이성임을 떠나서 사람 간에는 그 정도 예의는 차릴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합의하에 촬영한 영상이라도 당사자 동의 없이 인터넷 등에 유포하는 순간 성폭법 적용되는 아주 중한 범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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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어지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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