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헤어진 애인이 그 뒤로 야동에 나왔을 때

글쓴이2019.07.02 03:34조회 수 2280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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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통쾌하다, 왜 말해주냐? vs 불쌍하다, 말해준다

 

 

 

쓸모없는 논의를 즐기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기준점이 몇 개 도출되더군요.

 

 

 

첫 번째는 헤어진 이유

 

- 헤어진 이유가 그냥 서로 멀어져서, 자연스레 헤어졌느냐

 

- 아니면 그냥 안맞는 게 싸워서 헤어졌냐

 

- 누군가 바람 피웠다던가 하는 큰 실수를 해서 헤어졌느냐

 

 

 

두 번째는 야동의 수위

 

- 전라의 전형적인 행위

 

- 오럴같은 유사 성행위

 

- 등등..

 

 

세 번째는 만난 기간

 

- 100일 안팎

 

- 반년

 

- 일년 이상

 

 

 

 

남자친구들이나 여자친구들 전부 다 의견이 달라서

 

여기도 한 번 올려봅니다.

 

 

저는 어떻게 헤어졌든지 말 안해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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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 의미없는 논쟁
  • 아무리 그래도 범죄의 피해자가 되신건데 이야기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 @생생한 큰앵초
    큰앵초님 빼고 다 말하지말고 그냥 신경끄고 살라네여.. 이게 참 어려운 얘기 같습니다
  • @글쓴이
    일반화할 수는 없는데 비슷한 상황을 겪은 친구를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헤어진 전여친의 나체나 속옷사진들이 일베에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걸(뭐 대충 일베에서 어떤 사람이 실시간으로 나 몇일내에 이여자 꼬신다, 다음 게시물로 나 지금 모텔인거 인증~ 이런 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친구가 구글에서 우연히 보고는 그 전여친에게 연락을 했고, 처음에 그 전여친분은 친구가 미련남아서 연락하는줄 알고 연락 자체를 거절하다가, 친구가 그런거 아니고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잠깐 만나서 상황설명 다 해주고 경찰에 신고하도록 얘기해준 뒤에 제 친구는 그 일에서 다시 빠졌구요. 결국 그놈 잡고 게시물 다 지우고 해결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에 고맙다는 인사도 받았다 하고요.
    상황이 동일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잠깐 사겼던 사이인데 범죄의 피해자가 된 걸 마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댓글 남겨봤던겁니다ㅜ 다른 견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개인적으로 전여친한테 욕을 먹든 무슨 말을 듣든 알릴 거 같아요.. 아무리 안 좋게 헤어졌더라도? 그게 이성임을 떠나서 사람 간에는 그 정도 예의는 차릴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합의하에 촬영한 영상이라도 당사자 동의 없이 인터넷 등에 유포하는 순간 성폭법 적용되는 아주 중한 범죄거든요;;
  • @생생한 큰앵초
    저도 동의합니다... 일베충 나쁜쉐끼덜 ㅉㅉ 친구분 큰 용기내셨네요
  • @생생한 큰앵초
    친구분 일밍아웃한거네요 전여친한테..
  • 신경끄고 삽시다
  • 헤어진 이상 걍 남남임
  • @활동적인 둥근잎꿩의비름
    인정합니다.
  • 당연히 말 안하죠,,, 기껏 고민끝에 알려줘봐야 어떻게 알았냐, 그딴거나보냐 소리나듣고 고맙단 말 하나도 못들을듯
    어차피 헤어지면 남
  • @수줍은 장구채
    현자시네.. 댓글감사합니다
  • 이미 남인데요 뭘. 굳이 부스럼 만들필요 없다봅니다.
  • 우체국을 이용해서 익명편지로 보낼듯
  • @못생긴 명자꽃
    이래도 경찰이 다 찾아내지않을까요
  • @글쓴이
    님 마음은 이미 말하고싶지않다 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답정너인데 왜물어보는거임?
  • 저도 말할거예요 사심 다 빼고 피해자니까요
  • @육중한 큰괭이밥
    본인은 사심을 뺐는데 전 애인이 본인을 쓰레기취급하면 어떠카져?
  • @글쓴이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하는 편이라 저를 어떻게 취급하던 상관없어요. 도와준 사람을 욕한다면 고맙다고 말할 줄 모르니 참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말죠
  • 말해주는게 맞는것같다가도 당사자가 받을 충격을 생각하면 모르는게 약인가 싶기도 하고..
  • @활달한 글라디올러스
    정말 어려운 주제아닌가요 ㅋㅋ 사람별로 다 극명하게 의견이 나뉘는것같다가도 헷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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