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보면 거의 맨날 누군가 말걸어요..

글쓴이
  • 2019.07.29. 15:15
  • 2386

 

평소에는 차타구 다녀서 별생각 없었는데 요 몇일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타고 걸어다녔더니 진짜 매일 한두번씩 말거네요

 

설문조사니 뭐니 말거는데 진짜 개무시하고 지나가고 있긴 한데 사람 많아도 저를 콕 찝어서 말거는게 무시도 한두번이지 너무 자주 말거네요

 

나름 빡세게 화장했다고 생각한 날에도 말걸고...

 

평소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착해보이는 인상이라는 소리를 듣긴한데 이쯤되니 내 기가 약해보이나 만만해 보이나 그런거에 넘어갈것 같은 인상인가 싶어요

 

말거는거 안당하는 방법 없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7
살벌한 개별꽃 19.07.29. 15:18
그거 방법없어요 친구 중에 180넘고 덩치큰데도 인상이 험악하지 않아서 그런지 맨날 그런거 잡히는애있어요.. 그냥 잡혔을때 살짝 밀치고 지나가거나 욕하고 빨리 상황에서 나오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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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골담초 19.07.29. 15:18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그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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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명자꽃 19.07.29. 15:23
걍 한마디도 안하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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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고추 19.07.29. 15:26
저도 많이 잡히는데 이젠 그냥 체념하고 말걸면 무시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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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참회나무 19.07.29. 15:28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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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배추 19.07.29. 15:29
쳐다도 보지말고 그냥 지나가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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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홍단풍 19.07.29. 15:36
개무시하고 욕하시고 가세요. 전부 사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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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비수리 19.07.29. 15:40
이거보고 느낀점
나는 앵간히 무섭게 생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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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땅비싸리 19.07.29. 15:44
저돜ㅋㅋㅋㅋㅋㅋㅋ 차타고 다닐때 몰랐는데 최근 몇번 걸어다니는데 뭐시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아주 그냥 특히 지하철역에서 난리던데요ㅋㅋㅋ 저는 보통은 그냥 꾸벅 하고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물어보면 죄송한데 진짜 바빠서 그런다 급한일이 있다고 하면 어지간하면 안 잡던걸요ㅋㅋㅋ 괜히 대답을 해주면 자꾸 물어봅니다. 그래도 계속 잡으면 저는 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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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잔털제비꽃 19.07.29. 15:51
그냥 보자마자 욕부터 박아야뎀 이젠 소름끼쳐서 욕부터튀어나오던데여 그애들 다 돈뜯어내려고 접근한거생각해보면 욕한다라이 처박아도 괜춘하다생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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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병아리난초 19.07.29. 15:52
비둘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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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박하 19.07.29. 15:58
착실한 병아리난초
ㅋㅋ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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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등나무 19.07.29. 16:05
특별한 박하
비둘기는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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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우산이끼 19.07.29. 16:03
난 착하게안생겼는데 말걸던데ㅜㅜ그냥바쁘다고 한마디하고 슝 갈길가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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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등나무 19.07.29. 16:07
Shénme?
쉔↘머↗?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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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등나무 19.07.29. 16:08
훈훈한 등나무
"뭐?" 라는 뜻이니, 계속 물어봐도 똑같은 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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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게발선인장 19.07.29. 16:20
좋게 생각하십쇼 ㅎㅎ 말 걸기 참 푸근한 인상이고 정이 가는 얼굴이라 생각하시면, 말 걸어올 때마다 기분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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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박하 19.07.29. 18:43
우아한 게발선인장
저도 자주 걸리지만 이렇게 생각해서 기분나쁘진않음... 글쓴분께는 별 도움안되는 말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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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가죽나무 19.07.29. 16:31
저는 그냥 '제가 약속에 늦어서요' '학원 시간에 늦어서요' 이러고 바로 지나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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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회화나무 19.07.29. 19:28
꾸벅무시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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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오리나무 19.07.30. 02:17
그럴땐 뭔가 기분 나쁜 일 있다는듯이 더위에 짜증난 사람처럼 인상 찌푸리세요. 말 걸려고 다가오다가 제 표정보고 머뭇거릴때 저는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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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홍가시나무 19.07.30. 04:31
걔들그냥 혼자 다니면 말검 나는 한인상하는데 맨날 말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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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바랭이 19.07.30. 12:52
약속있다고 그냥 지나쳐요 또 말거면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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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구름체꽃 19.07.30. 12:55
그냥 혼자다니면 그럽니다 무섭게생긴 친구랑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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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꽃치자 19.07.30. 13:14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그런지 나한텐 말 안걸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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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감자란 19.07.30. 14:10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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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백정화 19.07.30. 16:17
그거 혼자다니면 무조건 잡는거래요 험상궂은 저희 남동생도 맨날 잡힙니다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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