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취직하는거 응원하시나요?

글쓴이
  • 2019.08.17. 15:10
  • 4651

본인은 학생이거나 취준중인데 혹은 작은 중소다니는데 친구가 5,7급 공무원 되거나 좋은 금융공기업 삼전 엘전 현대 취직했다는 말들으면 좋아요? 진심으로??? 안됐으면 좋겠다 생각 하나도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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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5
방구쟁이 골담초 19.08.17. 15:12
친구면 축하합니다.
그냥 '지인'이면 얘기가 달라질 순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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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14
방구쟁이 골담초
대단하시네요 제가 너무 이상한가요? 저는 싫어요엄청축하해주는척 하는데 힘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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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꽝꽝나무 19.08.17. 15:16
당시에는 부럽고 기분이 조금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더라도 이후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걸 후회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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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털중나리 19.08.17. 15:16
안됐으면 좋겠다까지는 아니더라도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긴 하죠..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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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17
야릇한 털중나리
그러니까 친구가 합격or불합격 중에 뭐가 되면 좋겠냐는 거에용... 딱 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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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남산제비꽃 19.08.17. 15:18
내 상황은 그렇지 않으니 씁쓸하지만 축하해주죠. 근데 친구가 잘 안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 나도 열심히 해서 잘 되어야겠다는 생각 들던데요. 나를 바꿔야지 왜 남을 바꾸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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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21
싸늘한 남산제비꽃
잘안되면 좋겠다는 아닌데요.. 잘되니 짜증나요. 부럽고 보람튜브에 사람들이 욕하는거보니까 대중도 다 나랑 같은데 깨끗한척 하는구나 했는데 남잘되는건 싫고 친구는 잘되면 좋나요? 친구는 남이랑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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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남산제비꽃 19.08.17. 15:31
글쓴이
저도 합격한 친구를 순도 백퍼 축하해주긴 힘들었어요. 그래도 친구니까 최대한 축하해주고 제 감정 가라앉을때까지 잠시 안 만났어요. 나도 저렇게 성공해야지 마음 결심하니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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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쇠비름 19.08.28. 21:02
싸늘한 남산제비꽃
공대생이 갈만한 금융공기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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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맑은대쑥 19.08.17. 15:18
그걸 고민하는것부터가 친구가 아닌거같은데
다같이 잘되면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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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19
현명한 맑은대쑥
그런데 사람들은 보람튜브가 돈많이버는것에 왜그리 분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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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맑은대쑥 19.08.17. 15:22
글쓴이
저는 하나도 분노안하는데
열등감찌들어서 남질투밖에 할줄모르는 사람들이라 분노하겠죠
보람튜브는 아예타인이라 질투하건말건 상관없는데 그걸 친구들한테도 같은감정을 느끼는거라면 그사람 본인문제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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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23
현명한 맑은대쑥
저도 보람튜브는 질투안해요... 지인들에 질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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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맑은대쑥 19.08.17. 15:25
글쓴이
그 질투를 본인이 더 성장해야겠다는 동력으로 삼는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이고
그 질투를 남한테 비교해가며 세상불평하고 남해코지하는데 쓰는 사람은 잉여인간 되어가는거라고봄
어떻게 그질투를 사용할지는 본인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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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민망한 참나리 19.08.17. 15:22
본인이 꼬인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패배자의 외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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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가시오갈피 19.08.17. 15:22
친구들 잘되는거 보면 부럽긴하고 내자신이 초라해지긴하는데...딱 그 순간의 감정일뿐 . 모르는 사람이 합격하고 취직하는 것보단 내 친구가 잘되는게 낫지! 라는 마음이 더 커짐....
근데 다같이 취준 겪어봤고 먼저 잘되었으면 조금은 나를 배려해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은 있는데 얄미운??(진지하게말고) 친구들은 몇명 있긴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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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느릅나무 19.08.17. 15:25
친구가 잘되면 좋죠

잘안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진정한 친구로 마음에서 못받아들이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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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백송 19.08.17. 15:26
부럽고 나도 빡세게해야지 딱 이정도 생각
님같은 생각 갖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그걸 직접적으로 상대방한테 표출하거나 없는자리에서 뒷담화하거나 하면 그때부터 주변에 비정상으로 찍히는거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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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파 19.08.17. 15:26
진정한친구가아니면 배아파하는데 평생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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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곰딸기 19.08.17. 15:27
안되는 자기탓을해야지 잘되는 친구를 왜 부러워함 ㄷㄷ 그런감정이 안생기게해야함 안좋은감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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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여주 19.08.17. 15:30
친구가 잘되는게 더 좋은거아님? 내가 싫어하는애말고 ‘친구’ 면은 ㅇㅇ
마! 바라 즈게 내 친구다! 이런 기분 안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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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백화등 19.08.17. 15:31
생판 남이 잘되는거보다

친구가 잘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 친구자랑도 하고 저는 기분 좋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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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배롱나무 19.08.17. 15:31
친구가 잘되면 좋지 일단 글쓴이가 말하신 분은 진짜 친구가 아닌것같네요.
원수이거나 좋지 못한 일로 절교한 사람이 좋은 직장에 들어간다면 기분이 안좋을 순 있어도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냥 축하해주고거나 진짜 잘했구나 생각하죠. 하다못해 그렇게 친하지 않고 어색해진 사이라도 잘갔구나 싶지 질투하거나 못되길 바라진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실제로 지금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친구한테 공기업 채용공고 난거 있으면 보내주기도 하구요.
P.S) 부디 글쓴님이 제가 아는사람이 아니길 바라고 설령 아는 사람일 경우엔 원수지거나 좋지 않은 일로 절교했던 사이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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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54
추운 배롱나무
님은 공기업다니시거나 대기업다니시는데 중소다니는 친구한테 그런거 보내면 기분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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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배롱나무 19.08.17. 16:52
글쓴이
아뇨 저도 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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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굴참나무 19.08.17. 15:37
으 글쓴이 친구들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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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도꼬마리 19.08.17. 15:45
민망한 굴참나무
진짜로요ㅠ 내 친구들은 이런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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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5:53
밝은 도꼬마리
사촌이ㅜ땅사면 배아픈민족입니다 친구면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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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민들레 19.08.17. 15:52
솔직하네요 칭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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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얼레지 19.08.17. 15:56
그렇게 생각할순있는데 예민한감각가진사람이면 아 얘가 날 진심으로 대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멀어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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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배초향 19.08.17. 15:57
솔직하게 합격 당시에는 배 아프지만 얼굴 보다보면 그냥 내 친구 그대로이고 그런 생각 언제 했는지 모르겠을 만큼 사라지더라구요. 그냥 나는 나 하던대로 열심히, 친구는 내 친구 모습 그대로 내 친구. 내 마음과 친구의 태도가 변함 없는 게 내 친구고 아니면 지인이겠죠 뭐. 지인은 배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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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변산바람꽃 19.08.17. 15:59
솔직히 나랑 학창 시절에 성적이 비슷했던 친구들이 좋은 곳 취직했을땐 저런 마음 들던데... 다만 애초에 넘사로 성적이 좋아서 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나, 나랑 성적이나 대학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전문대라던가 지방사립대?) 잘 풀린 애들한테는 그런 기분 안 들더라구요

물론 내가 취준생이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 그런거라 생각함 만약 내가 고시 합격한 상태면 이런 맘 안들고 진심으로 축하해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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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6:02
포근한 변산바람꽃
딱 제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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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변산바람꽃 19.08.17. 17:35
글쓴이
뭐 근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까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가치관도 천차만별이니...
우리랑 다르게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주더라고요 글쓴분은 그런 사람들보고 가식이니 어쩌니 하시는데 너무 삐딱하게 바라보는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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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쇠비름 19.08.28. 21:02
포근한 변산바람꽃
공대생도 금융공기업 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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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깨꽃 19.08.17. 16:07
솔직하신데? 가족도 잘되면 시샘나서 흔하게 다툼 일어나는게 다반사인 사회인데 친구가 뭐라고ㅋㅋㅋ

가증스럽게 부인하는 애들이 더 꼴불견임. 저도 친구 잘되면 축하는 하는데 배아프다ㅋㅋㅋ 이러면서 웃으며 노는게 친구지. 윗 분들이야말로 가식떠는 친구들 밖에 없으신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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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6:11
훈훈한 깨꽃
ㄹㅇ... 진짜 대한민국 국민 가식떨고 착한척코스프레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저도 친구한테 친구 합격하면 아 누구누구 꿀빠네 빡치게 이런말 하고도 잘지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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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뽀리뱅이 19.08.17. 16:30
신기하네 난 친구 잘되면 기분좋던데 내 성공과 그 친구 성공은 하등 관계가 없잖아요 그 친구가 떨어지면 내가 붙음? 걔는 걔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성과를 본거고 나는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하다보면 성공할거라고 확신하기때문에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네요 오히려 나도 빨리 성과내서 같이 맘편히 놀고싶다 이런마음 뿐인데ㅋㅋ 가식떨고 착한척 코스프레 하는거 아니구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까지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스크류바도 아니고 ㅈㄴ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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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7. 16:31
촉박한 뽀리뱅이
우리가무슨민족? 사촌이땅사면 배아픈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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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뽀리뱅이 19.08.17. 16:32
글쓴이
응 그건 니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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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도꼬마리 19.08.17. 18:34
촉박한 뽀리뱅이
22222 진짜 바로 윗댓 개꼬여서 할 말 잃었음ㅋㅋㅋㅋ 부인하는거 가증스럽다는데 진심으로 세상 사람들 다 본인 같은 줄 아나봐요ㅋㅋㅋㅋ 내 친구 일 잘 풀렸으면 정말 다행인거고 나도 당연히 곧 잘 될건데 왜 배가 아프지ㅠ 본인이 못나서 그런거 아닌가 자격지심 느껴서; 뭐 저 분들 솔직한건 좋은데 내 친구 잘 된거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걸로 가증스러운 사람 취급 받으니까 기분 나쁘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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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뽀리뱅이 19.08.17. 23:49
밝은 도꼬마리
본인은 장난이랍시고 얘기한다지만 그거 상대방은 다 느껴지는뎈ㅋㅋㄱㄱ아 얘는 내 성공을 질투하는구나 겉으론 웃어넘겨도 속으론 서서히 손절하죠ㅎ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친구 다 잃고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요' '역시 친구 다 필요없음'라고 ㅂㄷㅂㄷ댈 인간들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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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참나물 19.08.17. 16:59
저도그래요. 솔직히 다들 그러면서 초라한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진정한친구니까 축하해줄거야 하면서 자기 방어기제 작동시키는겁니다. 근데 저는 그냥 엄청 부러워요. 잘못되길 바라는 근원으로 파고들면 부럽고 질투나니까 그런거죠. 그냥 와 너무부럽다. 나도 잘되고싶다. 이렇게 솔찍하게 얘기합니다.ㅋㅋ듣는입장에서도 그게 더 솔찍하게 들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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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왕버들 19.08.18. 08:45
이상한 참나물
뭔 개 솔이야요 ㅋㅋㅋㅋㅋ 솔직하게 아닌데...ㅋㅋㅋ 친구 잘되면 부럽고 나도 잘되고싶다 니가 잘되서 나도 기쁘다. 여기서 끝나지 왜 배아픔으로 넘어가는지 1도 이해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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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개여뀌 19.08.17. 17:06
친구가 대기업 공기업 되고 중소기업 까면 인정
아니면 내가 소인배구나 생각하세요 내 마음이 우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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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꽃며느리밥풀 19.08.17. 17:16
죽자 그냥 못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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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민들레 19.08.17. 17:23
갓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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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삽주 19.08.17. 17:24
ㅋㅋ본인이 소인배인데 우리는 무슨민족? 이런걸로 자위중이네요. 과연 당신친구들도 당신을 친구라 여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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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각시붓꽃 19.08.17. 17:37
음.. 처음에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는데
막상 제가 제 생각대로 잘 되지 않으니 그게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제 모습 보면서 미워지기도 하고... ㅋㅋ
쿨해질 수 있다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제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그게 잘 되겠어요 ㅎㅎ

솔직히 답은 정해져있잖아요 제가 잘 되는거.
그냥 순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생각하시고 훌훌 털고 같이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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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배롱나무 19.08.17. 18:20
심보보소... 고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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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변산바람꽃 19.08.17. 18:34
진짜 못됐다.... 싫어하는 사람도 아닌 친구라면서 못되길 바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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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병꽃나무 19.08.17. 19:36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도 있고
축하해주는 척 하는 사람들도 있는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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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철나무 19.08.17. 20:12
글쓴이 친구가 불쌍한게 아니라
글쓴이가 불쌍한데
그런마음은 본능적으로 느껴져요

결국 주변사람들을 스스로 등돌리게 만드는중인데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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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자리공 19.08.17. 20:33
저는 약간 동감해요 그런말 있잖아요 내가 힘들 때 같이 슬퍼해주는 거보다 내가 기쁠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뭐 이런 말이요 진정한 친구 따지는 거 좀 웃기긴 한데 그만큼 남 잘되는 일 축하해주는 게 힘든일인 것 같긴 해요 제가 요번에 원하는 곳에 취업했는데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결국 가족뿐이란 생각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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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겹벚나무 19.08.17. 20:35
본인이 그냥 부러운거지 민족성 운운하지 마세요 더 추해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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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부레옥잠 19.08.17. 20:43
부러움과 질투도 구분 못하는 어린아이시네요.
본인 감정 컨트롤하는 법부터 배워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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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왕버들 19.08.18. 08:36
와. 이런사람도 있구나... 천성이 겁나 악한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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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09:50
유쾌한 왕버들
넌나중애 폐지줍고 다니는데 동창회 나갈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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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왕버들 19.08.18. 09:55
글쓴이
그건 내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못가는거지.. 내가 무능해서 폐지줍는건데 왜 잘된 애들을 욕하고 걔들을 배아파함?? 잘된친구가 많을때 니한테도움되면됫지 해될거 하나 없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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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0:41
유쾌한 왕버들
그러니까... 님자식은 뭐 대동대 다니는데 친구자식이 버클리대학교 서울대학교 지원한다고하면 합격하길 빌겠어요?? 님이랑 제일친한친구랑 같이 부산대 의예과 넣었는데 님은 떨어지고 제수하는데 친구는 부산대 의예과합격하길 응원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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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0:43
유쾌한 왕버들
방송보면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귀다가 특히 남자가 불합격 여자가 합격하면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남자쪽에서 질투하고 예민하게 구는경우 많이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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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왕버들 19.08.18. 11:17
글쓴이
걍 뭔 개 소린가 싶다 ㅋㅋㅋ 우린 그냥 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른듯..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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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동의나물 19.08.18. 08:48
저도 진짜 놀랍네요. 이래서 진짜 친구 보려면 자신이 성공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느냐 아니냐를 보라고했는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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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09:49
힘쎈 동의나물
축하해주는데 진심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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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소나무 19.08.18. 11:20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같은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다고 믿나봐요. 본인 주위에는 본인과 비슷한 분들만 있는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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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2:04
다부진 소나무
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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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풍접초 19.08.18. 11:37
진짜 친한 친구는 축하하고 지인이면 배아픈거죠.
걍 님이 진짜로 친한 친구가 없어서 지인들이 잘나가는게 배아픈듯
저도 아싸라서 배안아프고 진짜 축하해준 친구는 1자리 수 입니다만 님은 0명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와서 그런 친구 만들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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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물양귀비 19.08.18. 12:54
식게가 익명이지만 글쓴이분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할 수 있고 그걸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글쓴이가 처한 상황을 진심으로 고민해보고 하기보단 그냥 ‘친구가 잘됐네? 축하해줘야지? 축하를 못해줘? 그럼 니가 꼬인거 ㅋㅋㅋ’ 라는 식의 댓글들 뿐. 한마디로 그냥 십선비지뭐. 공감능력은 지능의 일부라는거 기억하시고 다들 그런 수준이구나.... 하면서 여기 댓글들에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을듯 해요. 대한민국이라는 경쟁사회에 살아가고 있고, 승부욕을 느껴봤고, 패배로 인한 좌절을 한번이라도 경험해봤다면 글쓴이가 느낀 감정들은 모두가 느껴봤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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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4:28
처절한 물양귀비
감사합니다 딱 그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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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뽀리뱅이 19.08.18. 23:25
처절한 물양귀비
?궤변임 글쓴이도 진심인 것처럼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진심인데 뭔 개소리ㅋㅋㅋ 글쓴이가 처한 상황이 뭐 특별한 상황도 아니고 대다수 고학년들은 다들 겪은, 겪고있는 상황아닌가요? 오히려 동일한 상황이니까 더 글쓴이가 이해안되는거죠 지인이면 이해하지만 친구라는 전제니까요 그리고 부러움과 안됐으면 좋겠다는 다른 얘기에요 친구가 좋은데 취업했다는데 어떻게 안부러워요ㅋㅋㄱ 부러운데 장하다내새끼 이런 마음으로 축하해주는거지 누구는 승부욕 안느껴본줄아나

그리고 상황파악 제대로하고 댓글 쓰세요;; 맥락맹 티내네
글쓴이가 축하해주는맘 진심이냐고 물어봄->진심이라고 댓글 담->갑자기 민족성 운운하면 가식떤다고 ㅈㄹ->기분나빠서 못됐다고 욕함 누가 먼저 시비걸었죠? 본인이 그런 인간이라고 똑같이 속좁은 인간 취급해서 빡친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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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새콩 19.08.18. 13:01
왜 그 친구들보다 안 풀리는지 이해되는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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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4:27
청렴한 새콩
저도 안풀린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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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미 19.08.18. 15:12
진정한 친구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같은 대학 같은 학과 다니니깐 친하게 지낸거지..

졸업하고 한쪽은 중소기업가고 한쪽은 대기업가면 그때부터는 친하게 지내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이다.ㅇㅇ

나도 고등학교때 젤 친했던고 성적 비슷했던 친구가 성대 논술로 뚫으니깐 진짜 농담안하고 사흘을 끙끙 앓았음 ㅋㅋ

인간은 그냥 착하지도않고 나쁘지도 않음. 그냥 이기적일 뿐인거지.

위에 댓글에서 질투 안느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질투를 안느끼는게 아니라 질투해봤자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니깐 감정을 억누르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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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미 19.08.18. 15:19
정겨운 장미
가족이나 배우자 자식 등이 잘되면 질투가 별로 안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자신에게 확실히 이득이 되기때문 ㅇㅇ
동생이 좋은곳에 취직하면 물론 질투가 조금은 날 수도 있는데 걔가 벌어올 돈 + 경제적 독립으로 인한 가족구성원의 이익이 더 크기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것 ㅇㅇ.

배우자나 자식이 잘되면 직접적으로 이익을 느낄 수 있기에 질투는 거의 안하는 거지 ㅋㅋ

근데 친구색히는 잘돼봤자 뭐 밥 한끼 사주는 거 말고 뭔 이득이 크게 있겠냐 ㅋㅋ 그러니 질투의 감정이 쎄게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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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15:25
정겨운 장미
네 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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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미 19.08.18. 15:30
글쓴이
그래도 둔하다고 해야할지 평온하다고 해야할지 그런 사람들이 있긴하더라.
별로 질투도 안하고 ㅋㅋ 근데 본인이 잘돼도 별로 기쁜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뭐 그런류의 사람이 간혹 있긴함.
감정의 폭이 좁다고 할 수도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그런사람이 좀 신뢰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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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20:38
정겨운 장미
그거 다 연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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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미 19.08.18. 20:39
글쓴이
연기 일 수도 있지 ㅇㅇ
근데 확실히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거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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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20:40
정겨운 장미
네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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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20:40
정겨운 장미
네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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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석곡 19.08.18. 16:16
한국에서 교육받고 자랐으면 님처럼 생각해도 이상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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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배나무 19.08.18. 18:44
친구,동기,선후배들이 잘 되야 자기가 사회진출했을때 든든한 인맥이 되줄건데
생각 진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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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8.18. 20:39
점잖은 배나무
그건 맞는말인데.. 그래 너 대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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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장미 19.08.18. 20:39
점잖은 배나무
글치. 이게 목적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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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개양귀비 23.03.01. 22:40
마마 매끼나라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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