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들은게 불편하다고? 아니지 난 블라인드 시스템의 사실을 말했는데 너가 욕 먼저 하면서 시비 걸었으니 나도 한거다 공대 인증 원하거나 더 싸우고 싶으면 언제든지 답글 환영한다 그동안 일베 7년동안 하며 수도없이 겪어본 키보드베틀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보여줄테니까... 애송아
방금 신호등 지나가는데 뭔가 내 차에 치이길래 존 나 놀라서 나가보니까 존 나 추레한 노숙자처럼 쳐 입은 니 애 미가 바닥에서 팔딱 거리면서 있더라. 그러면서 김...밥..김..밥!! 거리길래
"왜요, 김밥이 왜요?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옆구리가 다 터진 김밥. 한줄에 천원하는 싸구려 김밥이 옆구리가 다 터져서 아스팔트를 뒹굴고 있더라 마침 김밥을 발견한 니 애 미가 필사적으로 김밥을 향해서 기어가는걸 보면서 의문이 들었다. "대체 저 김밥이 뭐길래 자기 배가 터져서 내장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기어가는거지?"
궁금증은 곧 해결됐음 ㅇㅇ 니애 미가 계속 뭘 중얼거리고 있길래 들어보니까 이런말을 하더라 "우리 아들... 나.. 나없으면 밥도 못챙겨 먹는데..."
아, 이런 지극한 자식사랑이라니 나는 감동을 안 할수가 없지 않겠냐
나는 김밥을 신호등 바깥으로 멀리 차버렸다.
"안..돼... 우리 아들..김..밥..이." 니 애 미는 내장이랑 피를 질질 흘리면서 팔의 힘만으로 김밥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니 애 미는 결국 다 죽어가면서 더러워진 김밥 앞에 도착할수 있었다.
니 애 미는 김밥을 향해 마지막 한 손길을 뻗었지. 내가 두고 볼수 있었겠냐? 구둣발로 니 애 미의 팔을 그대로 지긋이 밟아 누르며 김밥을 잡지 못하게 했다.
죽어가는 몸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발에 밟혔는데도 손끝을 존 나 파닥이면서 1cm 앞에 둔 김밥에 온 힘을 쏟아붓더라. 얼마나 바퀴벌레년 같은지 갑자기 혐오스러운 감정이 들어서 내장 터진 배때지를 구두 끝으로 존 나 후벼파줬다.
니애 미 비명도 못지르고 뒤지더라 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 미의 손끝은 결국 김밥에 닿지 못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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