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이 안 좋았지만 군대에서 급격하게 안 좋아지고 계속 해서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지내고, 병원 아니더라도 집에서 무기력하게 지내고 우울증까지 심하게 와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제야 몸이 좀 괜찮아져서 뭐라도 해보겠네요ㅠㅠ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또 우울해지긴 하지만 일단 이 나이 먹고 뭐라도 해봐야지 싶네요...스펙이랄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지라 공기업 노려볼려구합니다ㅠ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잘생긴거 이쁜거 돈 많은거 이런거 다 건강 안 좋으면 의미도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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