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치는 친구..
- 2012.01.23. 15:39
- 4853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닌데, 앞으로 자주 보게 될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괜히 뻥8진심2 정도라 보면 되는데, 물론 저나 다른 친구 앞에서는 그 구라의 범위가 적어지는 편입니다.
(구라라는걸 느끼니까 구라치지말라고 자꾸하다보니 좀 스케일이 작아졌다고 봐야겠죠.)
이런 입열구(입만 열면 구라)는 그리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 문제는 술먹거나 할 때 입니다.
술자리에서 이리저리 허세와 구라를 하는데, 솔직히 술마실 때 다른 테이블이나 알바가 들을까바
쪽팔리는 느낌이 적잖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여자를 어쩌니 저쩌니 이런거 부터 공부나 알바 등등..
+그러면서 술자리에서 애들 술을 잔뜩마시게 하고 자신은 카드 뿐이라며 최대한 계산을 피하는 짜증나는 플레이
더 큰 문제는 이 허세가 술을 먹고 나와서 입니다.
괜히 지나가는 사람한테 마 마 해서 시비걸려고 합니다. 그걸 당하는 기분 정말 개같은걸 아는 저로썬 자제해달라고 해도
그러면 괜히 더 허세치고.' 아 이래서 애들이 술자리에 이 친구를 안부르려고 하는구나'.. 하고 느끼는데요.
이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성격의 친구는 친하게 안지내는데 자주보게 될 사이가 될거라,
그러려니 하고 지내야하는지, 따끔하게 충고를 하는게 좋을지(물론, 듣지않을 것이 분명하며, 괜히 어색해질거라 확신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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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금사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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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 그냥 모든 상황에서 하는 말에서 주된 주어 동사들 중 몇가지를 빼고 나머지가 다 허세+구라라 막상 딱 떠오르진 않네요. 그만큼 너무 많아서요. 거기다 그 친구 또한 부산대인지라 상세하게 쓰기엔 곤란해요. 굳이 몇가지 적자면 옆테이블 다들리게 옆테이블 여성분들 얼굴가지고 뭐라한다거나 섹드립을 친다거나 모텔비로 몇십을 썼다거나.. 싸움 허세나 돈허세, 여자허세등등을 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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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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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들이랑 계산할때 카드 써야되면 그렇게 하는데...친구들한테 나머지 금액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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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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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초등학생때 저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친한 친구가과장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같이 약간 과장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었거든요. 돈문제는 절대 안저랬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여튼 과장해서 말하는 버릇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그랬어요. 그런데 철이들기도 했지만 주변에 그런사람들을 보니 굉장히 안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고치기 시작했죠.
근데 저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과장하는게..원래성격+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본인이 깨닫고 고치기전에는 정말 힘들꺼예요 ㅠ 아니면 정말 50대쯤되서 철들면 나아지려나
친구분을 정말 위하신다면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 보통 귀찮아서 걍 빼놓고 따돌리거나 냅두잖아요? 근데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그친구를 생각 많이하시는거죠. 글고 돈문제는 정말 안되겠네요..얌체도 아니고 아예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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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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