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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졸업하고 2년째 도서관에서 공부중이예요
근데 같이 2년을 다니다니다 보니 얼굴이 익은 사람들이 한번씩 나타난다거나 아는 얼굴들을 만나몀 이건뭐 진짜 무섭다고 할정도로 심장이 뛰고 제 자신이 비참해요
내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쟤는 열심히 해도 저모냥이네.. 아직도 공부중이네..저정도밖에 안되는애인가 생각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사소한 말에 상처 받고 감정컨트롤이라는걸 일평생 모르고 살았는데 그런걸 해야되고 ㅜㅜ
아무도 저 신경 안쓰겠죠? 제가 남한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벌어 내가 공부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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