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고딩이 욕했어요

글쓴이
  • 2019.09.10. 22:46
  •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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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다가 어떤 고딩 두명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왜쳐다보노 c발년아 하고 갔어요

일대일이면 모르겠는데 수도 2고

뒤에 친구들도 많아서

쫄아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너무 기분 나쁘네요; 

키도 콩만한게 아;; 수능책 들고 가는 거보니 고3이고

교복 보니 학교도 어딘지 알겠는데 학교에 신고할까요

살다가 이런일이..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46
촉촉한 칼란코에 19.09.10. 22:50
글쓴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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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2:51
촉촉한 칼란코에
아뇨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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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댓잎현호색 19.09.10. 22:53
휴 인성이 덜 된 친구들.. 너무 맘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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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2:55
겸연쩍은 댓잎현호색
그냥 당황만 하고 아무말 못한게 뭔가 진거같이 스스로에게 화나네요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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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댓잎현호색 19.09.10. 22:57
글쓴이
패기 넘치는 나이잖아요 친구들이랑 있으면 더 그렇고, 정작 자기보다 조금만 큰 남자 있으면 암말도 못하는데 불특정 상대보다 우위에 있고싶어서 그런 행동을 한거같네요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신건 누구나 그럴거에요
다음에 저한테 걸리면 크게 혼내줄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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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01
겸연쩍은 댓잎현호색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쩌딴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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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자란 19.09.10. 22:57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자기들이 세보이고 뭐라도 된 것 같은가봐요. 무시해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신게 이긴거예요. 엮이면 님만 손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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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02
끌려다니는 자란
그런거죠? 고딩이랑 머리뜯고 싸우다가 지는것도 창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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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자란 19.09.10. 23:03
글쓴이
그렇게 가오잡고 다니는 고딩들이 창피한거지 님이 아무말 안하고 지나간거는 어른답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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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04
끌려다니는 자란
네 ㅠㅠ 잠 잘자겠네요 이 댓글 보니
저도 유치하게 이런거 왜 의연하게 넘기지 못하고
이리 기분 나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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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자란 19.09.10. 23:06
글쓴이
기분은 충분히 나빴을 것 같아요. 근데 뭐 그런거 신고해도 별다른 조치도 안할꺼고, 뭔가 조치를 한다고 바뀔 애들도 아니죠.. 걔들은 지금 님이 많은 시비 건 사람 중 한 명일 뿐일꺼예요. 너무 신경쓰지마요~ 혼자 고생이죠 그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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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질경이 19.09.10. 23:06
원래 고삐리들이 제일 철이 없어요. 남자들도 지나가다가 갑자기 꼬라보고 막 그럼. 애들이랑 굳이 싸울 필요 없으니 무시하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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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09
창백한 질경이
네 ㅠㅠ 감사해요 오늘 이런일 당하니 내가 너무 볍신 같아서 속상했네요 저 어린것들 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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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돌콩 19.09.10. 23:12
충분히 화나고 ㅈ같은 일 같은데요. 덩치 큰 근육질 아재한테 과연 그런 미친 짓을 할 수 있었을까요. 분노조절잘하는 애샛기들 땜에 기분 많이 잡치셨겠어요. 근데 똥은 진짜 더러워서 피하는거예요. 똥하고 싸우면 똥범벅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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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15
훈훈한 돌콩
이런 일 안당할려고 운동도 오래 많이 해서 마냥 여리여리 해보이지 않는데 만만해 보였던걸까요 ㅜㅜ 암튼 감사해요 저 아니라도 다들 피하셨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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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섬백리향 19.09.10. 23:14
전 남잔데도 그냥 피해가요
막말로 시비붙어서 서로 한대씩 주고 받아도 저는 깜빵가면 걔네는 소년원 가니까요 ㅋㅋ
지는게 이기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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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섬백리향 19.09.10. 23:15
코피나는 섬백리향
닉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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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16
코피나는 섬백리향
네...저 잠 잘수 있겠네요 너무 분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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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섬백리향 19.09.10. 23:17
글쓴이
ㄴㄴㄴㄴㄴㄴㄴ전혀 그러실 필요 없어요
쪽팔리는건 잠깐인데 괜히 말려서 경찰서 들락거리면 어휴..
상상도 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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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호박 19.09.10. 23:14
오빠언니도 없냐 시1발련아 하고
속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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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17
무례한 호박
그거 입으로 하는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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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호박 19.09.10. 23:19
글쓴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입으로 하실거면 재빠르게 호다닥 준비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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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20
무례한 호박
근데 댓글들 보니 별 방법 없었겠네요
혼자 왜 아무말도 못하고 못들은척 하고 갔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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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노랑물봉선화 19.09.10. 23:47
난 남자인데도 급식들이 욕하면 무섭고 긴장대네요 운동도 오지게 했는데 걍 욕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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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0. 23:51
나약한 노랑물봉선화
저도요 여자치고 운동 엄청 했는데도 오늘 저한테 그 욕한 애 키는 쪼끄만한데 하체가 두꺼워서 질수도 있겠다는 무의식적 생각에 쫄았던것 같네요 나도 아이참 유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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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도밤나무 19.09.10. 23:52
부산은 원래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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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애기나리 19.09.10. 23:52
얼마나 비참한 인생이면 지랑 눈 마주쳤다고 정신 못차리고 그럴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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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쇠비름 19.09.10. 23:55
잘피하셨어요 고딩 건드려서 일커지면 무조건 성인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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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복자기 19.09.11. 00:03
어디서요? 줘패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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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산수유나무 19.09.11. 00:04
ㅠ 저는 그런 경험 두어번 있었는데 그냥 참은 거 후회했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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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비목나무 19.09.11. 00:06
굳이 지능이 덜 발달한 미개한 원숭이새끼가 시비걸었다고 발끈할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 야생동물도 사람마주치면 으르렁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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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09.11. 00:10
무거운 비목나무
아오 마음 편하네요 맞아요 야생동물들이 눈마주치면 공격한다고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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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꽃개오동 19.09.11. 00:21
미래 배달, 노가다, 임시직 꿈나무들

신경쓰지말고 열공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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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함박꽃나무 19.09.11. 09:49
빠른 꽃개오동
받고 중고차 딜러 렉카 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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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애기일엽초 19.09.11. 13:18
빠른 꽃개오동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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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왜당귀 19.09.11. 00:56
내가 쳐다보면 서로 눈싸움 좀 하다가 그냥 지들 갈길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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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애기일엽초 19.09.11. 13:19
엄격한 왜당귀
그건 왜 쳐다보나 싶어서..이상하게 생각할 듯 점마 계속 쳐다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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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파인애플민트 19.09.11. 01:08
고삐리도 여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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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배초향 19.09.11. 03:42
조폭이나 조선족 용역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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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배초향 19.09.11. 03:42
돈주면 학교앞이나 집앞에서 대기타다가 조용히 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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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물매화 19.09.11. 08:18
그 상황에 제가 있었으면 줘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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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지느러미엉겅퀴 19.09.11. 19:12
날씬한 물매화
좀 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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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땅빈대 19.09.11. 09:48
왜 쳐다봄? 쳐다보면 시선강간인거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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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만수국 19.09.11. 14:37
글쎄요. 아무리 양아치 고딩이라도 눈 마주쳤다고 욕하진 않죠 보통..

님 댓글보니 뭐 이런일 안당하려고 운동했다는데..
아마 님은 좀 피해의식이 큰 분이 아닐까 싶네여.

그러니 님 눈빛, 행동, 표정 등이 상대방이 봤을땐 불쾌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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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흰괭이눈 19.09.11. 19:23
그럴땐 주변에 시시티비나 블랙박스 있는곳 확인되면 시원하게 욕 발사해주시고 그놈들 덤비면 카메라에 찍혀주시고 경찰신고하세요 같이 때리면 쌍방폭행됩니다 보호자 호출하시고 합의금도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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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개여뀌 19.09.11. 20:19
화낫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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