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점점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데
- 2019.09.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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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불교나 기독교나 천주교나 우리나라의 대중 종교이니 별생각없이 살았는데
나이들며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나 주변 독실한 기독교인들을 만나게되면서 점점 더 기독교가 꺼림찍해지는데
이거 잘못된 생각인가요..
전 무교고 성당 빼곤 절이랑 교회 어렸을때 몇번 다녀오긴했는데
유독 기독교만 진짜 집단 또라이들처럼 느껴지는데
심지어 한국에 소수종교인 무슬림이나 원불교 이런곳보다도 혐오스럽게 느껴짐...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준건 없음. 그냥 행동하는 꼬라지나 생각하는 방식이 꽉 막힌거같고ㅋㅋ
그래도 예수라는 실존 인물은 자기 세대에 나름 존경받는 위인이였을텐데 왜 내가 굳이 그사람을 혐오스럽게 바라보게 됐는가 싶고... 해외 기독교는 거의 불교처럼 믿을사람은 믿고 착하게 살아라~ 끝. 이건거 같드만
한국 기독교는 너네는 확실히 미개한거고 우리가 유일한 진리니깐 죽고나서 더 살고싶으면 교회 나와라 라는식의 강요가ㅋㅋㅋ 진짜 우습다못해 어떻게 성인이 되고도 저런 세뇌적인 사상을 가지고있을까 싶음ㅋㅋ
하... 그래 뭐 종교니깐 세뇌는 말이 좀 심한것같고... 암튼 요즘따라 왜 이렇게 유독 기독교가 눈에 거슬리는지 몰라서 푸념하게됨..
군대에서 선임중 한명이 극우파라서 자기는 결혼할때 전라도사람은 뒤도안보고 거를거라고 했는데
그말 듣고ㅋㅋ 진짜 사람 좋고 나쁜거랑 출신지역이 뭔 상관이야 생각하는 수준 천박하긴... 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변함없지만 그 마음은 조금 이해는 가기 시작하더라구여..
자기가 혐오하는 집단은 일단 거르고 보겠다 심리가... 이해가 된다는 사실에 제자신에 경악함;;
쓰다보니 뻘글 참 길게도 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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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가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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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가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도를아십니까 랑 차이없게되는건데 그럼ㅋㅋ
근본적인 전파내용은 분명 좋긴한데 (남을 해하지마라, 남을 사랑하라 등등) 그걸 넘어서 사람의 평소 행실을 다듬는데에는 전혀 관련없는 내용에 너무 집중 하다보니 (뭐 4일만에 부활했다, 월화수목금토일을 창조했다 등등ㅋ;;) 그런게 주로 거슬리네요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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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댓글 쓰기전에 저도 기독교 반기진 않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도충들을 제일 혐오합니다. 그 이외에 독실하게 믿는 사람들은 본인들 의지인데 그걸 혐오할 권리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종교인들 세제혜택 받아서 떵떵거리는 것도 꼴 보기 싫네요.
그걸 믿음으로써 본인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유익한거죠 뭐. 기독교든 어떤 종교든 거기에 심하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건 또 그냥 그 사람이 못 배워먹고 사리분별이 안되서 그런겁니다. 사기 치는 인간도 문제지만, 사리분별 못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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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흰꽃나도사프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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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의 감정 따위와는 아무 상관없이 영적 세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님 개인의 감정 따위가 거대한 영적세계의 존재 유무에 어떠한 영향력도 끼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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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피라칸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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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들이 예수 믿는 자들 보면 이마나 어깨에 '십자가'가 보인다고 당장 나가라고 말하는 거랑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 하버드대 의사 이븐 알렉산더가 "천국은 진짜다" 라는 고백
성운 가설을 제창하는 등 일류의 업적을 남긴 스웨덴 과학자 스베덴보리가 55세부터 십수년간 경험했던 일련의 영적체험
(이러한 체험을 두고 스베덴보리의 친구 철학자 칸트는 "대단히 숭고하다(sehr erhaben)" 라고 말하기도 함) 등등 대표적으로 4가지 얘기했는데
이런것들을 그냥 맘편하게 "우연이야" "없는 일이야" 라고만 덮어놓고 무시하고 치부할 수 만은 결코 없을 것임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힌채 자기 5감 감각만, 자신의 육체만을,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지하고 인생을 종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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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구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안믿으면 ~된다 이건 좀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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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떡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천님 믿는다고 머리밀고 고기를 절대 안먹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들입니까~ 이렇게 설명하는데ㅋㅋ
그당시 제가 말했듯이 교회/절 투종교 뛰고 있던터라 살짝 언짢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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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구상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 다른거 믿고 살아가며 행복을 쫓는사람들보다는 이미 인성자체가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낄줄알고 그걸 상대방에게 표현할줄 아는 사람과 잘 지내는게, 정말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행복을 찾은것임을 난 의심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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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1.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개 마음의 위로, 안정 따위를 언급하며 비판하는데 이에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마음이 나약한 사람은 교보문고에 가서 자기계발서를 사읽지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우리 탄생의 기원은 어디인가, 왜 태어났는가, 조물주가 누굴까 라는 철학적인 생각과 관련돼 있습니다.
2. 전도문제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대부분 무신론자들은 전도때문에 욕을 합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분들은 기독교를 근간으로 하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길거리에서 쌩까고 다닙니다. 1000번 중 990번은 일반 교회가 아니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2-1. 지인이 강압적으로 전도를 하려고 하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지 교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난히 종교문제에는 스테레오타입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도문제로 인해 교회
내에서도 젊은이들과 어른들의 충돌이 많이 일어납니다. 전도방식에 관한 의견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2-2. 해외전도사례를 언급하셨는데 해외/국내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전도를 하라고 나옵니다. 욕을 하실거면 우리나라 기독교를 욕할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유신론자와 무신론자 삶의 근원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예전 방식의 전도문제는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전도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알 것 같습니다. 진리라고 믿는 것을 전해서 피전도자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물론, 좋은 취지라고 행동이 옹호받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3. 대략 10년 전쯤부터 시작된 기독교혐오정서를 살펴보면, 이유없는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과잉비난을 하는 경우입니다. 풀어 말하자면, 직접적인 피해나 사건을 겪지 않았음에도 대중의견에 편승하는 경우가 굉장히 잦습니다.
4.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가상사례를 하나 들자면, 어떤 아저씨가 교회에 찾아와 버스비가 없으니 요구를 합니다. 교회에서는 나가라고 합니다. 그 아저씨는 남 돕지도 않는 예수쟁이 새끼들이라며 교회에 반감을 가지게 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위와 같은 경우가 정말 비일비재합니다. 종교집단이면 남의 요구에 헌신하거나 순응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에 만연해있습니다. 또한 종교집단이 봉사단체인줄 압니다. 교회재정을 어떻게 쓰느냐는 교회마음입니다.
전도 문제야 불만을 가지는 것에 백 번 이해하나 위와 같은 사례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욕해도 좋은데 저러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천 번도 더 한 것 같네요.
마이피누 눈팅하다 장문의 글을 남겨봅니다. 기독교 얘기가 나와 아무 목적없이 평소그냥 휘갈겨봅니다. 이동하면서 쓰는 글이라 너무 두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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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벌노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80년 평생을 불교에 몸담은 한국 조계종의 대가 성철스님이 1993년 죽기직전 영안이 열려 유언으로 '나는 지옥에 간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값을 해결한 자가 없기 때문이다' 고 고백한거랑
무당들이 예수 믿는 자들 보면 이마나 어깨에 '십자가'가 보인다고 당장 꺼지라고 말하는 거랑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 하버드대 의사 이븐 알렉산더가 "천국은 진짜다" 라는 고백
성운 가설을 제창하는 등 일류의 업적을 남긴 스웨덴 과학자 스베덴보리가 55세부터 경험했던 십수년간의 영적체험
(이러한 체험을 두고 스베덴보리의 친구 철학자 칸트는 "대단히 숭고하다(sehr erhaben)" 라고 말하기도 함) 등등
이런것들을 그냥 맘편하게 결코 "우연이야" "없는 일이야" 라고만 덮어놓고 치부할 수만은 없을 것임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히고 멸망의 가증한 자들은
자기 5감 감각만, 자신의 육체만을,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지하고 일평생을 살아갈 너무나도 불쌍한 인간들임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은 마지막 호흡을 내쉬며 호흡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그냥 그렇게 허망하게 인생을 종료할 사람들임
놔두세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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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피라칸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같은분 주변에 두고 지내면 숨이 텁텁막힐듯ㅋㅋ
아무튼 좋은말씀 많이 들으시구 꼭 구원받으세요ㅋㅋ
이렇게까지 하고 나중에 승천했는데 천국따윈없고 그냥 끝없는 깜깜한 공허에 도착하면 진짜ㅋㅋㅋㅋㅋㅋ 예수님 개X끼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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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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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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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멍석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무교인사람들이 기독교를 왜다니는지에대한 이유를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자체부터 인식왜곡이죠? 님이 말 한거 다 알구요 자기랑 안맞으니까 안가는것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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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 말투를 통해서 님 가정, 주변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실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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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벌노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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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털쥐손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게 스테레오타입 범하실 거면 연구쪽으로 나가보는게 나으실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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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벌노랑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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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쑥부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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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백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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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백정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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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개불알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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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튤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상적인 사리분별력 있는 사람이면
뭐가 옳고 그른지는 알텐데 말이죠
비도덕적인 사람들이 기독교로 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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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왕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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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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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종교는 세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세뇌 당하느냐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결국은 심리적인 외로움, 슬픔, 고독 이런 것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심리적인 문제를 절대자인 신을 통해서 해결하려하고 그 결과 신을 절대적으로 믿게 되는 거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