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양심적 병역거부를 허용한다고 치면요

글쓴이
  • 2019.10.25. 11:18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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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고 군필이고 양심적 병역거부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단,대체복무제 도입.

 

근데 자기 신념에 따라 군대 안가도 된다가 헌재 판결이면 

정치적 병역 쪽으로도 뭔가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자기 주관이 너어무 뚜렸해서 정치적 중립을 원하는 군으로서는 '튀는' 놈.

 

제 군대 있을때 사드가 필요하다는 군단장 지시의 정신교육을 받았는데,한창 논쟁중일 사항에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잖아요?

 

그래서 막 페북이나 그런데에 활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어떤 시민단체 활동을 취한다든지, 내부고발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간에.

 

역시 저 군대때 종교활동을 간다고 포상휴가를 주는 제도도 있었는데, 뭐 좋아라 하겠지만 형평성 측면에서 말이 안된다고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그걸 외부로 알려서 부당성을 알린다든지 하는...

 

 

그런 '튀는' 놈을 군 입장에서도 받기 싫고 오면 분명히 뭔가 사고칠테니 그런 녀석은 오지 마라...음 그냥 소위 말해

 

정치적 병역거부(병역 거부라는 측면은 좀 그렇겠네요.일단 군대 왔는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마악 일을 외부로 알리는 거니) 라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전 소위 종교적 신념에 따른 거부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8
난감한 상수리나무 19.10.25. 12:07
고대 아테네처럼 병사들이 장군을 뽑아서 마음에 안 들면 사형 시키는 시스템으로 점차 바뀌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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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0.25. 12:38
난감한 상수리나무
뭐 그건 바람직하지 않은,또 하나의 극단이라 생각합니다.

지휘관이 지휘마저 눈치를 봐야하는 시대가...음 그 요즘 이슈되는 체력 대마왕 군단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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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기린초 19.10.25. 14:20
징병제 자체가 ㅇㅁ뒤진제돈데 무슨 양심적 병역거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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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벌깨덩굴 19.10.26. 03:15
양심보단 전문연 조진 거부터 좀 어캐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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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0.26. 20:55
명랑한 벌깨덩굴
마린찍을 인구 부족해서 베슬을 터뜨린단 비유가 기가 막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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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벌깨덩굴 19.10.26. 21:38
글쓴이
석전연 폐지에 이제 한국에서 누가 석박사할지 걱정이에요. 한국 입국 못한다고해도 해외런을 하고 말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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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은백양 19.10.26. 18:50
저는 대체복무제 찬성인데, 현역 기준이 아닌 대체복무 기준으로 복무일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웃긴것은 현역인데 종교 이유로 병역거부한거라, 현역대신 다른 곳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거라, 현역 기준으로 복무일이 계산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형식에 집착하는 것일 뿐더러, 현역인데 대체복무를 하는것 자체가 이미 예외를 둔 것인데, 어이하여 현역이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슴...
실제 복무가 대체복무이니 현역기준이 아닌 대체복무자들의 근무일수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정치적 이유로 병역거부는 불가능하다고 보는것이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에서 극소수일뿐더러 이조차도 정말 맞는지 알아내기 힘든데 정치적 사유로 대체복무라면 여호와의 증인보다 숫자도 더 많을 것이며,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 그리고 사실 윗세대들은 이러한 주장이 나올거라는 것을 생각도 못하고 있을 것이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기에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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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0.26. 20:56
불쌍한 은백양
네.그렇죠.물론 극소수지만 그 정치적 의견이 강한 개인으로서 봤을때는,어떤 의미에선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적인 성향이 강한 모범적인 행동구성원인데 불구하고 군대에 있어 정치중립 어겨서 깜빵간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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