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졸업하고 벌써 2년 넘게 백수예요 ㅎㅎ 물론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요 ㅎㅎ
친구들은 대기업, 선생님, 의사, 약사, 공무원, 금융인이 되었는데
난 차도 없고 돈도 없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친구 3명과 여친 말고는 연락 다 끊고 잠수중인데, 오늘은 내가 사람인가 싶네요 ㅎㅎ 진짜 기분 거지 같다.. 나도 정장입고 부모님 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고 싶고, 돈도 너무 벌고 싶고, 당당해지고 싶고, 위축 되기싫고, 패배자 기분 더이상 느끼기 싫은데... 너무 거지 같다.. 진짜 의사, 약사, 공무원, 대기업, 교사, 은행 다니는 친구들 보면 진짜 너무 부끄럽고 주눅들고 열등감에 어찌할빠를 모르겠는...ㅠ 나도 잘 살수 있고 열심히 살수 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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