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후에 언니결혼식이라서
큰맘먹고 비싼곳에 머리를하러갔어요
제가 긴머리여서 5센치정도 잘라달라했습니다
그런데 미용사분이 머리카락을 짧게자르시더니
제가 왜이리짧게 자르냐하니
아무말않다가 파마를 해줬습니다
그러다
강담이안되는지 나중엔 뒤를 바리깡으로 밀어서
원치도않는 정말 아주옛날 호섭이처럼 단발이되어버렸어요
그와중에 돈은다받으셨고 17만원
원래 이런것이라며 자기는 좀짧게잘라달라해서 그렇게한거라며 오히려 역정을냈습니다
너무슬픈건 이꼴을하고 언니결혼식을 가야하는데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ㅠㅠ 붙임머리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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