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절실하고 진지한 고민입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2019.12.11. 19:55
  • 694

안녕하세요 부산대 공대하위과 1학년 다니다가  입대 후 군대에서 공부를 하여

다시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전역까지 1~2달 정도 남았네요.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데 이번에 성적이 조금씩 올라서

부산대 공대 프리패스 + 경희시립 공대 중간정도까지 되던데 이럴 경우

그냥 기계과 가는 게 제일 best인가요?

 

정말 솔직하게 하고 싶은 공부가 딱히 없구요. 이때까지 성적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보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다보니 의치한을 진학하고 싶었는데 성적이 부족하네요. 나이가 내년에는 24살이라 스트레이트로 취업한다해도 28살이라 더 이상 도전을 못할 것 같고 혹시 진짜 한다해도 내년에 무휴학 반수를 할 것 같네요.

 

아마 무휴학반수는 무조건 할 것 같습니다만 여러번 실패를 겪다보니 보험(?)이라고 해야 하나요.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차선책이라도 지금 완벽하게 세우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정시 나군에 기계과 그리고 요새 염두에 두고 있는 교대가 동시에 있어서 선택을 한가지로만 해야 할 것 같은데 섣불리 결정을 하기가 어렵네요.

아이들을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라 교사로써의 삶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도 들기는 듭니다만 교대를 진학,교사가 되면 돈도 문제고 자기발전(?), 안정성이라는 이유로 무언가 끊임없이 도전을 하지않고 현실에 안주할 것 같네요.

 

그리고 기계과를 가게 되면 결국 대기업을 안 가고 공기업,공무원 혹은 전문직종을 위한 입사시험,공부를 할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 도태되어 취업이 안된다는 리스크가 있어서 꺼려집니다.

 

솔직히 어떤 공부든 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어떤 공부든 먹고살기 위해서는 적응하기 나름일 것 같아서 적성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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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처참한 겹황매화 19.12.11. 20:00
교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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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1. 20:11
처참한 겹황매화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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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사마귀풀 19.12.11. 20:04
의치가 목표라면 지금 나이도 그렇게 늦다곤 생각안해요. 30되어서 미트쳐서 의치전원 들어가는 사람도 꽤 많은걸요. 더군다나 군필이시니 진짜 의치를 꼭 가고 싶다면 차라리 도전해보시고 막 그렇게 까지 가고싶은게 아니고 평범하게 취직하는것도 괜찮다 하시면 부산대 전화기(전자면 경북대도 굿) 중에서 더 가고싶은 곳으로 가시면될듯. 경희 시립보다는 부산대 전화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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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자리공 19.12.11. 20:08
의대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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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1. 20:12
바보 자리공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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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자리공 19.12.11. 20:15
글쓴이
늦지 않았어요. 군대 해결된거면, 남들보다 2년쯤 앞서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의대 졸업후 공보의 (37개월), 군의관 (39개월) 입니다.
괜히 의대의대 그러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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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두릅나무 19.12.11. 20:52
나라면 전컴가서 전기랑 컴퓨터중 고민할거같다.
교대는 글쎄 아이들을 좋아해도안맞는사람많다던데 글쎄?

기계는 상대적으로공기업티오가적고 공기업티오는 전컴이 젤 나아. 대기업도 낫베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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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등대풀 19.12.18. 04:05
치밀한 두릅나무
전컴이 공기업 티오가 낫다는 소리는 어디서 듣고 하시는지?
대부분의 공기업이 전산직은 4명이상 뽑질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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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두릅나무 19.12.18. 08:14
찬란한 등대풀
전컴이 전기랑컴퓨터학부말한거고 컴퓨터로가도 기계보단많이뽑음 넓고얇게지만 글고 컴터서통신쪽으로 노리면 훨씬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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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두릅나무 19.12.18. 08:17
찬란한 등대풀
뭐전기는 기계보다 압도적이고 공겹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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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노박덩굴 19.12.11. 22:21
전자 전파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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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바위취 19.12.12. 01:27
교대 가는게 어떨까요..취준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교대는 학점이 중요하지 않아서 무휴학반수 하기도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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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편백 19.12.15. 11:14
다른 친구들은 연차가 올라갈수록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인맥풀이 넓어지는데, 혼자만 퇴임까지 학부모와 아이들만 만나는 생활 괜찮으세요? 저는 그거때문에 교대 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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