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 회사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글쓴이
  • 2019.12.14. 00:04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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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한 대기업 들어갔다가

29,30초 선배들 새도에 자주 보이시던데

한국사나 기사나 공겹 준비하시는거는 같던데

대기업이 그렇게 힘든걸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0
정겨운 댑싸리 19.12.14. 00:07
전화기 빼고는 대기업가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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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4. 00:11
정겨운 댑싸리
아뇨 그 어려운 대기업 입사해서 너무 어린 나이에 나오시는 선배들 너무 많으셔서요 도서관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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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노랑물봉선화 19.12.14. 00:08
닳거나, 안 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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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빗살현호색 19.12.14. 00:13
워라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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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4. 00:14
화려한 빗살현호색
단지 이거 때문에요?
나라면 이 힘든시국에 그 돈 주면 워라밸 생각 안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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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빗살현호색 19.12.14. 00:16
글쓴이
가치관 차이죠 뭐ㅋㅋ 돈 덜 받아도 내 시간을 갖고싶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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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섬잣나무 19.12.14. 08:35
글쓴이
워라밸과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공기업으로 가면 연봉이 많이 깎이는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 저는 발전사 교대근무 중인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발전사로 많이 오세요. 일도 생각보다 편하고 정년까지 잘릴 일 없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연봉도 어떤 대기업보다는 발전사교대가 더 많이 받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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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돌양지꽃 19.12.14. 21:13
화난 섬잣나무
오지. 수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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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접시꽃 19.12.14. 00:48
대기업가서 잘만 다니는 선배도 많아요. 오히려 만족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불만인 사람 말구요. 저도 공기업 다니는 선배가 사기업 추천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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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4. 00:50
황홀한 접시꽃
저도 ㅠㅠ 그 돈 주면 개똥밭에 구르라고 해도 구르겠다 ㅠㅠ 하...취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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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작두콩 19.12.14. 00:49
급하게 취업 하다보니 직무분석 부족 -> 이때문에 과거 고졸직무 소화하는 사람 진짜 정말로 많음
(ex 과거 삼전 F직군)

학교생활과 직장생활은 명백히 다른 구조
돈주고 다니는 학교보다 더 ㅈ같은게 돈받고 다니는 회사
이건 사회생활 하다보면 적응, 순응하게 되지만 그 전 까지 반복되겟죠 내적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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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생강나무 19.12.14. 00:56
부교공때문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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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피소스테기아 19.12.14. 04:40
정중한 생강나무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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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개감초 19.12.14. 01:24
정보가 없으면 걍 만족하고 다닐텐데 다른 친구랑 비교됨
그쪽 회사는 훨씬 덜 일하고 많이 쉬고 비슷한 돈 받는다하면 여긴아니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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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개옻나무 19.12.14. 02:50
대기업댕기는 친구들 얘기들으면 그냥 톱니바퀴된거같다고...삶의질이 나락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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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현호색 19.12.14. 08:56
일단 멘탈이 못버티는 애들이 많음. 일단 욕부터 먹고 들어가니 그걸 극복하기 보단 회피해버리는 애들이 많은거지 뭐. 거기에 칼퇴가 가능하면 해볼까라고 생각이라도 하는데, 야근은 야근대로 하며 본인 자존심 개 뭉개는데, 참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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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돌단풍 19.12.14. 18:48
로또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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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활 19.12.15. 18:06
돈 많이 주긴 하는데 돈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반도체업에서 교대근무 오지게 뛰면서 돈은 많이 받았는데 적성도 안맞고 일 거지같고 건강 다 버리고 내 시간 없고 이렇게 살기 싫어서 공기업으로 옮겼어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본인의 가치관이 하나씩 정립되기 시작함 저는 반도체가 맞지 않았고 지금 공겹 와서 되게 평안하게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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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9.12.15. 18:13
아픈 강활
공기업 이직 어렵지 않나요? 대단하시네요.. 회사다니면서 하셨나요? 준비기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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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활 19.12.18. 10:33
글쓴이
넹 회사다니면서 했어요
원래 몇 년 전부터 가고싶어하던 곳이라 스펙같은건 토익만료빼곤 다 준비되어있어서 딱히 뭐 준비기간이랄게 없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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