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살아요?
- 2019.12.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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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고싶은 이유가 없거든요
살고싶은 이유보다는
내가 죽으면 부모님한테 피해가니까 그거때문에 살아있습니다
부모님 죽으면 나도 죽을거 같아요
효원상담센터 꾸준히 다녀도 별 효과없고
군대가야되는데 자꾸 미루고있고
학점도 개판났고
아무도 저를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그냥 맨날 술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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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호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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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아프리카봉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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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 월급 차이를 봐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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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거북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가 한심하게 살아서 벌어지는 일은 당연하고
내가 자초하지 않았는데 책임 져야 할 일도 자꾸 벌어지고
그래서 글쓴이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인생 되는 일 없어서 어느정도 공감되는데
님 말대로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거 맞다
다들 자기 인생도 이해 안되는데 남 인생 이해해 줄 여지가 어딨나
내같은 비슷한 애들이 지나가다 미약하나마 공감이나 해주는거지
죽지 못해서 살고 인생 끝도 없이 빡치는데
꾸역꾸역 살다보면 하고 싶은 것도 생기고 이루고 싶은 것, 지키고 싶은 것 들이 생겨나면서 이에 따라 욕망이나 즐거움 등으로 삶에 의지가 생기는 것 같다
그래도 상담센터 다니고 이렇게 외적으로 고민을 표현하는 건 좋다
근데 긴 고민말고 되는대로 현실에 맞춰서 사는 것도 막막할땐 괜찮은 것 같다
어차피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군대에서 멍청하게라도 시간 보내면서 천천히 생각하는 것도 좋다
이만 줄이고 여하튼간 힘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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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내 영혼과 육체는 예수 핏값으로 값지게 지불된 바 된 것이기에
나의 남은 인생을 오직 예수를 위해서만 살아가야할 의무가 나에겐 생성됐음
돈도 아니요, 물질도 아니요, 여자도 아니요, 쾌락도 아니요, 썩어 없어질 부질없는 어떠한 세상적인 가치가 아닌
바로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삶의 근원적, 근본적, 본질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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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는지는 몰라도
사회에 나가고 싶긴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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