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반데 술취하신손님 때문에 고생했어요.
글쓴이
- 2013.08.04. 19:01
- 1821
계속 착각은 자유니 어쩌니 하면서 뭐라뭐라 이야기 하시는데
휴.... 힘들었네요. 1시간동안 버티다가 가셨어요.
근데 제가 평소에 말을 잘 할 기회가 없어서
짜증도나고 조금 기쁘기도 했네요.
손님이 계속 라면사줄려고 그러고 안받는다 그러니 복권 사줄려고 그러고
나중엔 현금 3만원 줄려고 그러시던데 마음만 받겠다 하고 끝까지 안받았어요.
암튼 진이 좀 빠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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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거절하고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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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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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저같으면 아니 뭐 이런걸 다 하면서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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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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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받으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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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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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압니까 복권 당첨 될 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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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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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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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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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들어준 시급(?)으로 좀 쎄게 받는다고 생각하고 받으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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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떡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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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분이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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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줄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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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하면 가끔씩은 그런일 꼭 있어요. 그정도면 점잖은 편이구먼 ㅋㅋ
전 장기매매하러 왔다는 사람도 보고 돈빌려달라고 짜증나게 구는사람도 보고ㅋㅋㅋ
전 장기매매하러 왔다는 사람도 보고 돈빌려달라고 짜증나게 구는사람도 보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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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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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하구쪽...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양정가려고 왔다가 내렸는데 여기 어디냐면서
생탁 사간다고 달래서 갖다 주자마자 편의점 안에서 담배피면서 생탁 까마시던 아저씨도 있었음...
경찰 부른다고 하니 배째라고 피면서 있다가 경찰오기 2분전에 사라짐 ㅡㅡㅋㅋㅋㅋㅋㅋ
생탁 사간다고 달래서 갖다 주자마자 편의점 안에서 담배피면서 생탁 까마시던 아저씨도 있었음...
경찰 부른다고 하니 배째라고 피면서 있다가 경찰오기 2분전에 사라짐 ㅡㅡ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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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물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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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공짜로 안 준다고 온갖 험한 욕 다하고 침뱉고
오물이 묻은 꼬깃꼬깃한 지폐 던지고 ... 술에 취한게 무슨 권리인가요?...
지치네요, 저도...
확 휴학해버리고 빡세게 돈벌어서,
학기중 틈틈이 편의점 알바해서 목숨 연명하는 건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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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개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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