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임고생들을 위해-예전에 임용고시 2차 준비하며 번아웃됐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 2020.02.05. 23:42
- 4347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나이 앞 자리가 바뀌고 나서야 제 평생 직장을 얻었네요.
3번 이상 시험 치고나서 너무 회의감이 들어서 결과가 어떻게 되건 이 시험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2차 시험 준비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 우리 학교 학생들은 9급 따는데 얼마나 걸리느냐고 묻고 했어요.
근데
거짓말처럼 그 고민들 이젠 안해도 되네요.
저는 몇년간 한 고생 안해도 된다고 안도감 정도만 느꼈는데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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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 아니라 임고생, 취준생 암흑 같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 분들 응원합니다.
합격은 했지만 그래도 내가 이랬더라면 더 좋은 점수 받았을텐데 하고 후회도 들 때가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는 드라마틱하게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모든 취직 관련 시험들이 그렇듯이 지원자를 하나라도 더 떨어트리려고 하는 것임을 알기에 떨어진 사람들에 대해서 안타까움도 들어요.
떨어져도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시험 시스템 자체가 그런거에요.
힘내라, 다시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해봐 라는 말 속에 숨은 잔인함마저도 알아요.
나는 우울해 죽겠는데 힘내라는 말, 언제 합격할지 알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해보라는 말, 당장 수험 비용댈 돈이 없고 생활하는게 어려운데 또 도전해보라는 말, '도전해봐도 합격한다는 보장이 있을까? 너는 결국 됐으니까 그런 얘기한다' 라는 마음도 이해해요.
진부하지만 힘내세요.
어떤 일이 있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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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는 사람이라면 밥 한끼라도 사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임용 보시면은 실질적인 팁이라도 가르쳐주고 싶어요.
저는 솔직히 시험 치기전에, 그 때 한창 힘들 때 이것 포기하고 뭐할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했어요.
2일 동안 2차 시험치는 동안, 시험실 들어가기 전, 당일에도 그 생각 계속하고 다른 9급이라도 준비할까 근데, 지금 어차피 마지막이니 그냥 잘 하고 오자 하고 맘 먹으니 좀 편해졌어요. 그리고서는 들어가기 10분 전부터 입술만 움직이면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되뇌였어요.
너무 긴장마시고, 본인이 스트레스,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는 법을 찾아보셔요. 일부러 찾지는 말고 자연스레 잡생각이 나다보면 쉬는 시간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성찰해보셔요. 저는 저런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줄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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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
학우님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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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 합격에 지분이 있으십니다 ^^
배당이 있다면 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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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님은 좋은 선생님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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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서양민들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앞으로의 길에 좋은 일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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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독말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시험 몇 번치니 다시 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껴요.
면대면으로 봤다면 각종 팁들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잊지마셔요 다음 차례는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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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가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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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광대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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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삽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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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설악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빨리 이 터널 벗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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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맘이 너무 힘들 때면 아무 말을 들어도 위로가 잘 되지 않아요. 저 같이 부정적인 사람이면 위로할 때만 잠깐 좋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난 또 할 수 있을까 '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옆에서 저처럼 본인의 썰을 푸셔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해요.
인생과 게임은 잠깐 지고 있더라도 계속 진행되고 이어져요. 그러니 어둠 속에 있으셔도 계속 걸으셔요.
힘내세요!!
다음 합격은 본인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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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행을 가셔도 좋고,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무료함을 달래보셔요.!! 그리고 합격하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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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점수가 높아서 다행히 면접 좀 망쳐도 만회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지만 결과는 좋아서 다행이에요!
선생님은 발령 전까지 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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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경기도는 이미 6일에 학교 발령까지 다 냈어요 ㅋㅋ
아마 학교서 전화가 올 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는데 학교발령 받으면 학교 교감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알아야할 것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제 발령 학교는 담주 월요일 학교 신규 모집일과 학교 워크샵 일정까지 다 잡았어요.
경기도는 최종 발표나자마자 코로나로 집단연수 취소하고 원격 연수 들으라고 햇어요.
외장하드, 학교 실내 슬리퍼, 계절 맞는 정장 3-4 정도 준비하세요. 저는 3년간 안 산 옷들 사고, 도움 받은 사람들에게 인사드리면서 보내고 있어요. 아마 본인도 좋으시겠지만 주위에서 더 좋아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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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준비물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학교도 발령나서 더 설레실 것 같아요!!
학교 워크숍에서는 뭐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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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교마다 하는 학교도 있고 안하는 학교도 있을텐데 이건 각급 학교 별로 천차만별일거에요.
발령이 설레긴 합니다 ㅎㅎ
다만 따뜻한 남쪽에서 추운 북쪽으로 가야하니 보온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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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원래 경기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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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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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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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곳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의 터널은 언제끝날까 하는 아득함을 느낌과 동시에 다시 한번 축하의말씀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터널 벗어나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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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임용은 1년에 한 번이라는 단점이 있고, 현재 취업시장은 생각보다 경쟁이 많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제가 공기업 취업 관련한 것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도전해보시면 최소한 소기의 성과라도 있지 않을까 해요. 어두울 땐 주저앉지 말고그냥 빛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계속 걷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거든요. 아니면 저 처럼 잠시 주저앉고 토로도 해봤다가, 다시 걷자 하면서 걷는 것도 좋구요.
어서 원하시는 공기업에 취직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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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갑니다 저도담달에 합격할래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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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등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음 합격자는 본인이십니다. 제가 기운을 드리겠습니다 ^^ 합격하시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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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굴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힘이 떨어지면 잠시 숨을 고르고, 기운 차리시면 그 때 앞을 향해 걸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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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가시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꼭 원하시는 곳 취업 성공하셔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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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은백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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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은백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준 힘들죠? 주위에선 잘 되는데 나만 안되는 것 같고.... 하고 나면 그 열등감 사라질까? 어차피 남들보다 늦게된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드실 것 같아요. 전 사실 합격하고 나서도 그 생각이 안들었던 것은 아니에요. 근데 저는 다시 시험 공부 안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드는 것 같아요.
우선은 원하시는 곳에 성공해보셔요. 그리고 가셔서 기쁨이 더 크시다면 계속 생각하시던 길로 가셔요!!
이번엔 제가, 원하시는 곳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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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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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가는 사람으로서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저는 비록 이번에 다시 시험 준비를 해야 하지만 좋은 기운 얻어가요. 선생님같이 좋은 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먼저 가셔서 길 닦아놓고 계셔주시면 곧 뒤따라 가겠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그만큼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함이었을 거에요. 힘들었던 만큼 학생들 사랑 듬뿍 받으며 모두 보상 받으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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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섬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몇번 보니까 스스로 마음 속으로 책임을 지지 못했다는 마음, 일찍되는 사람도 있던데 왜난??. 이런 마음이 들었죠. 선생님께서는 이미 다시 시작하신 이상, 스트레스 덜 받으시면서 결과도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제가 많은 힘이 되어드려야 하는데, 인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차례는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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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원자이셨나보네요! 앞으로 좋은 선생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일이면 합격자 발표 나는데.. 선생님 좋은 기운 받아서 합격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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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홑왕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힘들어요. 그 기분 알아요. 차라리 빨리나면 좋은데 말이죠. 좋은 소식있을테니 오늘 편하게 계셔요.
이젠 제가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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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고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들 힘들 때가 있잖아요? 힘든 분들 제 글을 보고 잠시나마 위로받으셨으면 합니다.
다음 합격은 이 글 읽으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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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후기처럼 자랑스런 노력의 증명을 해내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평생직장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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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금새우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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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급식이라 ㅎㅎ 오랜만에 학교 급식을 다시 먹게될지는 몰랐네요 ㅋㅋ
댓쓴이도 앞으로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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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산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 인스타요?? 저 인스타 안하는데..
ㅇㄱ 는 아니지만 그 분에게도 제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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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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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산괴불주머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멋찐선생님 되세요~~
평생업이지만 제 아는 지인중에 선생님하다가 비례대표로 정치로 전향하신 분도 계십니다
언제든 인생 2모작 3모작도 가능합니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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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각시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비례 대표로 정치하신 분... 혹시 의원 중에 수학 교육 전공하셨나? 어렴풋이 떠오르는데 총선 기간에 어느 당에선가 봤던 것 같아요.
전 지금은 그냥 소시민이긴 하지만 ㅋㅋ 저도 인생 2 3모작이 가능하다면은 언젠가 더 큰 물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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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바위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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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었지맛 정말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합격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ㅠㅜ
저도 작년 졸업하고 임용 경기로 준비했는데..
한번만 더 도전해보려고합니다ㅜㅠ
저도 2차준비 노량진에서 했었는데 진짜 헬..
정말 대단하세요ㅜㅠ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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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반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년에는 경기 교원으로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는 이번에 경기도 2차 준비하며 두 번은 경기도 안칠거다 생각도 많이 들엇습니다. 느낌이 신규교사 뽑는게 아니라 경력교사나 장학사 뽑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나 그 많은 시책들 때문에요. 교육청 각과별로 뭔 자료는 그리 많던지.. ㅋㅋㅋ
수업은 다른 곳보다도 더 학생중심으로 원하고 ㅋㅋ
전 그래도 2차에서 90점대 중반으로 고득점해서 1차 점수 뒤집은 케이스입니다.
그만큼 2차에서 가능성이 많은 곳이 경기도에요.
주변에 경기도 경력교사가 있다면 적극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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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금새우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거짓말처럼 합격했네요! 본인도 원하시는 것 이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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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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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호랑가시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 탈락 후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과 슬럼프가 올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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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수송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부하면서 마음도 추스려지거든요.
마음가짐이란 것은.... 최대한 긍정적이면 좋아요. 저는 좀 부정적인 편이라 스스로 갉아 먹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당락에 가장 큰 변수가 공부시간인데 부정적이면은 스스로 옳아메는 시간이 많아져서 공부 집중시간이 적어집니다.
슬럼프가 온 이유는 일병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불면증이었어요. 저는 가끔씩 수면제 먹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었어요. 운동이 거의 유일한 낙이었네요. 그래도 슬럼프일 때는 공부가 안되는 것을 알지만 포기한다는 생각을 하지 마셔요. 공부가 안되더라도 글만 읽자라는 느낌으로 계획한 시간을 최대한 지키려고 하세요. 안하는 것보단 1시간 하는 것이 낫고 1시간하다보면은 30분 더 하고 싶고 그래요. 글자를 계속 본다고 생각하셔요. 이러면 은근히 장기기억에도 잘 남아요.
쉽지 않은 결정이고 좀 서글픈 마음도 들거에요. 저는 합격하고 나서도 좀 더 일찍되면 좋겠다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근데 정말 다행인 것은 여기서 끝냈다라는 거에요.
끝....
선생님도 이젠 끝을 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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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이걸 성공으로 끝맺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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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밤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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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시닥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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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경기합격하였는데 언젠가 교단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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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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