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아버지가 지금의 부를 가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어쩌면 돈의 소중함, 돈의 가치를 알려 주기 위해 부자인데도 그렇게 행동하시는 건지도 모르죠.. 지금은 그냥 그 나이에 맞는 것만 하고 본인이 스스로 할수 있는 부분은 찾아서 해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해외 여행하는것에 대해 부모 힘을 빌려 가는 것만큼 한심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직장인 되고 결혼 적령기 되고 그러면 지금하고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큰 돈이 필요할수도 있어요.. 그때를 위해 아버지가 별도로 돈을 저축하고 계신지도 모르죠.. 여튼 부를 가지고 태어난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성실하게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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