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친구
- 2013.08.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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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친구 대학교친구 이런거 안따지고, 이렇게 만나서 친해지는 것도 다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서
대학교와서 사귄 친구들한테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챙겨주고 그랬었는데
문득 요새 들어서는 딱히 그럴 필요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반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도, 점점 과제 시험 족보 이런 얘기할 때만 단톡방이 시끌시끌하고
방학 되서는 제가 먼저 운띄우고 뭐해 묻지않는 이상 조용하네요.
웬만하면 참고 맞취주는 성격이라 성질 더러운 애가 괜히 짜증내고 그런것도 다 받아줬는데 이건뭐ㅋㅋㅋㅋ
사람을 걍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친구란게 진짜 있나봐요ㅠㅠ
인간관계가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건지 몰랐는데, 이젠 적당히 받아주고 적당히 제 실속 차려가며 살려구요.
그러면 또 뒷말 엄청 나올텐데 이제 신경안쓰렵니다
아 후련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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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홑왕원추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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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같이 수업듣거나 과제 동아리방에 있을때뿐이지 고딩때처럼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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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개옻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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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야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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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층층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제대로된 한명만 만들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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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배초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기 필요할땐 불쌍한척 다하면서 도와달라고 징징대다가
제가 머 부탁할땐 무슨 핑계가 그리많은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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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참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고등학교때는 정말로 하루종일 보는 애들이고(8시부터 밤10시 까지 봤습죠) 대학에서는 전필 빼고 수업 같이 듣는거 없으면 아니, 있어도 얼굴 한 번 안마주칠 수도 있는 애들이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대학친구 뭐 없다. 저울질만 한다 말들을 해도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을 한 번 보세요. 글쓴이분께서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친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일 있을 때만 시끌시끌하단 것은 혹시 학년전체톡방 같이 수십 명이 몰려 있는 톡방을 얘기하는 건가요? 거기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요. 그리고 그 이유중 하나는 각각 무리들이 톡방을 각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얘기할 사람이 다 있는 톡방을 두고 일부러 사람들 많은 톡방에서 얘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튼, 인터넷이 이런 경향을 많이 만들어놓은 것 같기는 한데 남들이 그렇다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일부분이 자기 눈앞에 보인다고 해서 아 이렇구나 하고 속단하지는 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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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회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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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개양귀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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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실유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대를 안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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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당종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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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사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좁아서 지금 주변사람들한데 좋은 이미지 심어두면 그게 언제 어디서 돌아올지 모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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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호랑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ohana2.png
제가 방금 본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저도... 대학생 되면서 씁쓸함을 많이 느꼈어요. 고등학교때같은 끈끈한 유대와 타산없는 사귐이 대학교에서는 부족한거 같아서...
Bye Bye 그 사랑스런 순간들은 다신 돌아오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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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깨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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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라벤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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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갈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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