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2 kt 3g 무제한요금제를 쓰고 있어요
폰을 살 때 가족 중에 처음 사는데다 아는 것도 없어서 3년 호구 계약하고,,,,ㅠㅠ
폰이 맛이 가서 수리센터에 가보니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한다고 1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액정에 대각선으로 얕게 금이 쫙 가있는데 액정은 굳이 교체해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리고 한 번 떨어뜨렸을 때 폰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기계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서 작동이 안되네요ㅠㅠ
메인보드교체+전원버튼 수리까지 하면 20만원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지금 할부금인가 위약금?? 40만원 쪼금 안되게 남아있네요ㅠㅠㅠ
(kt 직영점?에 가서 물어보니 이거는 보상되고 그런게 아니라 직접 내야되는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고민하는 건 폰을 수리를 하는게 나을지 차라리 새 폰을 장만하는게 나을지입니당ㅠㅠ
엄마께서는 폰을 바꾸는 건 문제가 아닌데 lte로 가면 요금제가 확 오르기도 하고
지금 니가 무제한 쓰는 것처럼 쓰지도 못하는데다가 비슷한 요금제를 쓰면
거의 카톡이나 확인하는 수준의 데이터밖에 못쓰지 않겠냐고 하시네요ㅠㅠ
가족들도 그렇고 저도 폰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여기 마이피누에서 잘 아시는 분들의 답을 듣고 싶습니다 :)
부탁드려요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