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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구를 껴도 박수치면서귀여워죽겠다고 뽀뽀하고 더사랑스럽다는눈빛으로쳐다보고 즐거워하고...
내가 안씻어서 구린내가나도 콤콤한게 너무좋다면서 너무귀엽다고사랑스럽다고 박수치고 깔깔거리면서 좋아하고 ...
뜨거운밤보낼때도 엉덩이에 미세하게 나는 응가냄새 맡으면서
흥분된다고 너무좋다고 더흥분하고;;;;
내가화를내도귀엽다고박수치고웃고깨물고 이뻐해주고...
나랑뭘먹어도 같이먹으니까너무맛있다고 헤벌쭉좋아하면서
뭐든지바보같이 맛있다고하고...
옷을선물해주면 나랑만날때마다 항상 내가사준 옷을입고
나를안만날때도 그옷을입고다니고 내가준물건들은전부다
소중하게아끼고간직하고 예쁘게 잘사용하던사람...
무슨음식을먹을때마다내가생각난다며 같이오고싶다고 말하고...
좋은물건살때면항상 내것까지같이사서 날챙겨주고...
나의끝없는 투정도 귀여운뚝심이라며 박수치고 크게웃어주고귀여워해주고....
내가무슨행동을 하던지 귀여워죽겠다고 사랑스러워하고
좋아하고박수치고 나랑있으면 끝없이행복해하던 그런남자가있었는데...
이런사람 내인생에 두번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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