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에서 군인이 아이를 데리고 뛰어오는 짤방에 달린 댓글입니다. 제가 굳이 저런 카페(쭉빵) 들어가서 찾아본 것도 아니고 카카오톡 유머채널에 뜬 글입니다.
진심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도 군생활 했지만 뭐 백번 양보해서 전쟁통에서 군생활한건 아니기에 이해한다 칩시다. 근데 천안함, 연평해전 때 군인 분들은 뭐가 되는겁니까?
젊은 나이에 징병 돼서 나라를 지키다가 배위에서 목숨을 잃고 연평도 포격 때는 미국 장군이 칭찬할만큼 병사들이 희생하고 단결하는 모습 보여줬습니다.
사람이 정도가 있지 나라 지키다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그 가족 분들이 남아있는데 저런 말을 어떻게 하는겁니까 그것도 군대도 안 다녀오신분들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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