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 공장엔지니어로 일했는데 7일내내 24시간 상시 공장은 돌아가니 퇴근을 해도 업무 관련 전화가 계속 왔습니다. 2. 또한 8시20분쯤 출근해서 평균퇴근시간은 대략 밤 10시쯤이었구요...주말출근은 한달에 2회정도 였구요 3. 가장 답답했던 부분은 위로 올라갈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져 고통받는 윗분들을 보면서 이게 내 미래겠구나 싶었고 그 사실이 굉장히 답답했습니다. 4. 여러모로 불만족한 상황속에 30살이 되었지만 더 늦기전에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이직하고 싶었습니다. 음 지금이 아니면 회사를 못 나갈거 같아서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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