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없으니 진짜 무기력하고 힘드네요

글쓴이
  • 2020.08.21. 18:40
  • 745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진짜 요즘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중... 

 

내 스스로 컨트롤 못하는 상황이 올까봐 정신과가서 평소 복용하던 우울증약보다 더 쎈 거 받고 집으로 가는중

 

정말 괴로운게 뭐냐면.. 죽고 싶은 생각과 살고 싶다는 생각이 서로 같이 드는데... 희망 때문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죽는 순간의 고통이 두려워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감정은 정말 서글퍼요.  결국 내 의지로는 아무 것도 할수 없기에... 제대로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삶, 공허한 삶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다친 당종려 20.08.21. 19:16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깁니다
버티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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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19:59
다친 당종려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님도 늘 좋은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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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맥문동 20.08.21. 19:16
젊으실텐데 무슨 희망이 그렇게 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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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20:02
바쁜 맥문동
저두 제가 젊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네요..젊음의 기준이 저마다 다르기에...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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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족두리풀 20.08.21. 19:18
힘든 사람이 참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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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20:04
태연한 족두리풀
저의 추억이 깃든 사랑하는 모교의 우리 동문분들은다들 원하는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부디 저처럼 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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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벌노랑이 20.08.21. 19:37
다들 죽기 싫어서 사니까 너무 우울하게 생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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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20:05
싸늘한 벌노랑이
응원의 위로 감사합니다!!.. 정말 힘내고 극복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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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쇠고비 20.08.21. 19:46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저번 주에 항우울제 농도 2배로 늘렸는데, 기분은 좋지만 살기싫은 복잡한 감정이 지속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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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20:09
다부진 쇠고비
이런 모순적인 감정이.. 특히 저는 자기 전,아침에 일어 날 때가 가장 심하네요..

부디 약의 효과와 함께 현실의 희망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댓글 주신 님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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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명자꽃 20.08.21. 20:59
취업준비중인가요? 본문은 거의 우울증 말기에 자살 직전인데 댓답글보면 예의바르고 밝아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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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8.21. 21:11
푸짐한 명자꽃
네..뒤늦게 취준... 그리고 제 지금 상태를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얼굴 한번 본 적 없지만 이렇게나마 응원과 공감의 댓글이 감사하네요.. 사람이 삶의 정리를 할 때면 감사했는데 표현을 못했을 때가 마음에 걸린다네요

그래서 그런건지 작든 크든.. 감사에도 늘 표현을 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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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참회나무 20.08.21. 22:09
살아요 지독하게 살아냅시다
그래서 언젠간 어둠이 끝이나고 빛이 보일
터널의 끝을 빠져나옵시다 같이 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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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명자꽃 20.08.22. 19:44
사는건고통이예요 그냥 전생에잘못살아서 벌받는겁니다
전그냥항상 벌받는다고생각해요
이렇게생각하면 당장이라도죽어버리고싶어집니다
언젠가 빛이보일꺼같죠? 얼마지나지않아 또 ㅈ같음이 느껴질겁니다. 걍 인생은 고통의 뫼비우스의 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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