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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020.09.11. 22:21
  •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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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늠름한 노각나무 20.09.11. 23:02
CPA를 하고싶은 이유가 남들 다 노는데 나는 못놀았기때문에 합격으로 인정받을꺼다 이거면 관두셈 ㅇㅇㅇ
지금 진짜 하고싶은걸 하셈 살 빼고 놀만큼 놀아보는게 더 중요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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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노각나무 20.09.11. 23:02
늠름한 노각나무
두마리토끼 잡고싶은데 이렇게 우울하면 무조건다놓침 하나만 한다고 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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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갯완두 20.09.11. 23:56
올해 합격자입니다. 저도 공부시작하고 얼마 안됐을 때는 글쓴이님과 똑같은 마음상태였어요. 주말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 만나서 술도 먹고 당구도 쳤는데.. 결국 그런걸 다 포기하니까 합격하더라구요. 둘 다 못해요. 만만한 시험 아닙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세요. 회계사시험 공부하다 보면 시간 2~3년은 눈깜짝할새 지나갑니다.
아 그리고 하루 순공 10시간 뽑으려면 13~14시간은 공부로 뺀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밥먹는시간 중간중간 쉬는시간 고려하면 당연한거예요. 그 생활 3년 하실 자신 없으면 빨리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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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깽깽이풀 20.09.12. 00:08
님 여기 글 많이쓰셨죠?? 진짜 자존감회복이 시급해보여요..일단 올해는 책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그런 마음으로 공부하면 오히려 집중도 안되고 하는둥마는둥 청춘과 시간과 자존감 모두 잃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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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참꽃마리 20.09.12. 08:21
그 정도 사연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다들 겉으로는 행복한 척 아무 일 없는 척해도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사는 거죠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진짜 독하게 마음 먹고 공부에만 매진하든지 아니면 6개월이든 1년이든 쉬면서 살도 빼고 운동도 하고 여자 손도 잡아보면서 질리도록 놀아보고 난 다음 자존감 회복한 상태에서 공부에 매진하든 선택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어중간하게 수험생 코스프레만 하다간 이도저도 안 된 채 사회에서 도태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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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파 20.09.12. 08:54
아무 코멘트없이 글내리는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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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꼭두서니 20.09.12. 11:26
겸연쩍은 파
사람들 장문으로 답변 해주니까 인사한마디 없이 글 지우고 튀네 ㅋㅋㅋ 우울증이 아니라 인간성문제인듯
나도 그냥 댓글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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