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준비해도 될까요
- 2020.09.27. 12:23
- 1480
군필 2학년이고 딱 이거다 하는 확실한 꿈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회계사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현직 선배님들께 실례되는 말이지만 연봉 하나에 끌렸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이라서..
제 머리 수준은 문과수학 1등급으로 사과대에 들어왔는데
사칙연산을 암산으로 하는게 어렵습니다
군대에서도 탄이랑 장약 갯수 셀 때 많이 혼났어요 ㅠㅠ
이 머리로도 준비 가능한가요..
금융/경제쪽 지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준비해도 될른지 궁금합니다
몇년씩 준비하시던데 제가 하면 시간과 청춘을 버리는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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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열등감 ㅈㄴ많은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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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병 제대로 걸렸노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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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탄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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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게원리 달랑 하나 듣고 할 만 하다고 덤비면 절대 안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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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암기를 잘 해야 붙기 수월한 시험이긴한데 그렇다고 꼭 머리가 좋아야 붙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노력으로 커버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가끔 원가나 재무관리 2차를 끝까지 못 넘는 분들이 계신데 머리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과목이 잘 안 맞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그것도 노력으로 커버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말고 합격 이후의 삶은 많이 바쁘긴 한데 이직처도 많고 1,2년차 때는 하는 일에 비하면 이것보단 더 받아야 하지 않나 싶긴한데 그래도 충분하게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3년차 이후로는 연봉도 급상승해서 샐러리 측면에서는 전혀 불만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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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쪽 지식이 진짜 하나도 없는게 맞는듯
cpa 부산대도 드문드문 붙으니깐 해볼만은 함. 대신 님 생각처럼 청춘 버리는거도 맞음. 근데 돈 많이 벌겠다는 희망이 있으면 청춘 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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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그닥 돈 안 돼요... 스카이 로스쿨 갈 수 있으면 변호사 준비하시구요, 그 정도 아니면 증권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