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앞에서 소심하고 긴장하는 건

글쓴이
  • 2020.09.28. 10:16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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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정말 치명적이라는 걸 깨닫네요.

어렸을 때 맞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할 때 식은땀이 날 정도로 긴장합니다.

대학생활때 어떻게든 고쳐야지 고쳐야지 했는데 오히려 움츠려들고 이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3
끔찍한 곤달비 20.09.28. 10:36
그정도면 사회공포증 같은거 아닐까요? 정신과 상담 받는것도...정신과가 무슨 미친 사람만 가는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정신과는 제발로 걸어갈 수 있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환자들이 가는 곳이고 망상장애나 조헌병 환자들은 정신과가 아니라 정신병원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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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9.28. 10:54
끔찍한 곤달비
저 정도면 정신과 갈 정도로 심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네요. 한 번 가보겠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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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곤달비 20.09.28. 11:52
글쓴이
저도 상담 잘해주는 병원은 잘 몰라서...저는 그냥 집 근처 다니고 있는데 별로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에요. 인터넷에서 한 번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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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풍접초 20.09.28. 10:40
남들보다 뛰어난 장점(운동, 어학능력 같은) 한가지 기르세요. 한개만 ㅈㄴ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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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9.28. 10:54
억쎈 풍접초
감사합니다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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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석잠풀 20.09.28. 10:55
알바하면서 진상 몇번 만나보면 고쳐지는 아주 쉬운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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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9.28. 12:17
똥마려운 석잠풀
이제 알바하기 힘든 나이네요 ㅎㅎ...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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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석잠풀 20.09.28. 12:26
글쓴이
아이고 힘내세요.. 취업하기 전엔 고쳐야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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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줄민둥뫼제비꽃 20.09.28. 11:03
저는 어린 시절 그런 안 좋은 경험이 없었는데도, 태생적으로 소심하고 내향적이더라구요
친구들 만나거나 그런 건 문제가 안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이게 엄청 심각하단 걸 알게 됐네요ㅠㅠ
우울증이며 불안장애로 심해져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었고, 지금은 직장생활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어요

개인 성향이라 완벽하게 고치기는 쉽지 않구요
그런 상황에 증상을 완화시킬 순 있더라구요 (의사선생님도 그러셨어요)
정신의학과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하고, 가보신다면 우리정신건강의학과 추천하네요

너무 공감되고 그 심정을 잘 아는지라 지나가다가 댓글 남기고 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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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09.28. 12:18
화난 줄민둥뫼제비꽃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병원 한 번 가보겠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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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거제수나무 20.09.28. 18:28
군대갔다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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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계뇨 20.09.28. 19:05
깜찍한 거제수나무
이건개서리다 군대갔다와서 거의정신병급으로 진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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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양귀비 20.10.06. 21:52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꾸준히 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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