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취업 했는데 부산 너무 돌아가고 싶어요
- 2020.10.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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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은 허걱, 드럽게 복잡하고, 자기 이익 따지면서 사람 사귀는 많은 사람들, 문화생활 즐길꺼 많다는데 콘서트나 뮤지컬 정도 빼면 딱히 모르겠고..
지방할당 50프로로 늘린다는데 진지하게 금공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 향수병 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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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부분 저학년때 서울병좀 걸려있다가 막상 울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하면 부산이 익숙해서 그런가 그때 되서는 졸업하고 부산에 있고 싶어하는 애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저도 그렇고 제주변도 그렇고 여기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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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좀 적게 받더라도 그냥 부산에서 취직할껄 후회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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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처 근교 울산 창원 등 공단쪽에 취직하면 방값은덜나오겠지만 타지인건비슷합니다 부산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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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것만 빼면 부산이 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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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하시며 서울을 벗어나고 싶어하시는 글쓴이 분이 철드신 겁니다. 화이팅하시고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부산 혹은 괜찮은 지방 대도시쪽 회사로 이직하시길. 사람은 자기 집을 온전히 가진 후에야 돈을 모을 수 있으니깐여. 이제 태생부터 잘살았던 사람이 아닌 이상 자신이든 자식이든 딱 대학생활만 서울에서 보내고 지방에 살기 좋은 곳에 정착해서 넉넉하게 사는게 신상에 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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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놓고 말해서 양이고 질이고 따질 필요조차 없는 상위 대기업과 공기업은 모든 대도시에 골고루 퍼져있으며 알짜배기 공기업 역시 죄다 지방에 있는 상황임. 서울살이가 확실히 메리트라 서울에 가야할만한 직업군은 법률, 금융같은 상위권전문직이나 IT, 바이오, 특히 문화예술체육쪽에 한정되어있고(그래도 집값차이 극복하기 힘든 수준), 흔하디 흔한 일반사무나 이공계열 지원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부르짖으며 서울가는건 그냥 생각이 짧은쪽에 가까움. 특히 마케팅쳐돌이쳐순이들. 물론 내 수준상 한낱 상업문화 대중문화밖에 못즐기면서 가난하게 살더라도 젊을때 욜로로 즐기며 살고 싶다면 서울은 좋은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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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터 남의말 쌩까고 자기 하고싶은 똑같은 말만 계속 하니깐 상대방도 안 들어주죠. 누가 누구보고 수준 운운하는지 참..
부산대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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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읽어봤거나 그냥 시비터는거다라고 생각한건가
맨날 시비 털릴짓만 하고 사는갑네요.
부산대 클.라.스 진하게 느끼고 시키는대로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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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향 부산이고 학부를 서울에서 나왔지만 현재 직장은 부산이라 부산에서 지내지만 오락가락 합니다 ㅋㅋㅋㅋ 박사과정 다니고 싶은데 학교는 서울에 몰려있고.... 그래서 뭔가 서울 돌아가고 싶다가도 이런 이야기 보면 부산에 있을까 싶고.. 근데 부산에 있다보면 편한건 맞는데 그만큼 뭔가 정체되는 기분이 많이 들긴 하네요.. 장단점이 있는 듯..
저 서울에서 살 때는 글쓴이님과 같은 이유로 부산 돌아가고 싶었지만 막상 부산 살다보니 다시 서울 가고 싶기도 해요 ㅋㅋㅋㅋ 결론은 힘내라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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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친구들 가족들도 그립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