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못하게 막습니다....
- 2020.12.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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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제가 알바하거나 봉사활동가는거는 안막는데
친구랑 집앞에 식당도 못가게 하고
그냥친구집에서 밥 시켜먹을거라고 해도
안내보내줍니다..... 지금 2주째 집밖을 못나가고 있습니다 방안에만 있어요.
요즘 심해서 걱정이 되시는 마음인건 알겠는데.......
솔직히 많이 답답하네요...... 저도 요즘 취준하느라 주말에 잠시 놀다 오고싶은데...
요즘 위험하니까 진짜 식당이나 이런데 안돌아다닐거라고 말씀을 드려도
저렇게 걱정하시고 당부하시니까 ....뿌리치고 나가기도 죄인같고
애인도 못만나니까 안그래도 자주 못보는 사람인데 더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네요...
이게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못할일이냐고 답답해 하네요....
진짜 약속 다 줄줄이 취소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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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변산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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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고란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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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현명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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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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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며느리배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걸리고싶어서 걸리는사람이 어딨어요
만약 님이 걸리면 가족들 싹다 걸리는데 그게 얼마나 이기적인 행동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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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은혹시가족들이랑사세요? 불필요한약속 아예안잡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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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업있는거 아니면 안나가죠 약속잡은것도 다 취소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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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붉은서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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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헬리오트로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덧붙이자면 저도 여름에 확진자 동선이 겹쳤어서 검사를 부랴부랴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음성결과나올때까지 고작 하루도 안걸렸지만 그시간동안 스스로도 가족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가 조심한다고 안전한 상황이 아닌만큼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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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옥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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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쓴이님 다른 댓글들도 보아하니 그냥 본인이 원하는 답이 있으신거같은데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놀거 다 즐겨야죠! 연말인데요! 얼마나 약속이 많아요. 그냥 밑에 있는 댓글 말마따나 본인이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부모님께는 외출한다고 걸릴 확률도 낮거니와 걸린다해도 지병과의 합병증이 아닌이상 죽지는 않으니 알아서 스스로 당신의 건강 챙기라고 말씀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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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옥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시키는대로 안나가면 되긴하는데 왜 헤어졌나면... 결국 자기랑 만나는 것도 코로나 때문에 (건너건너 코로나환자 나와서; 직장동료의 애가 다니는 유치원의 청소아줌마) 당분간은 안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진 이해했습니다. 원래도 좀 민감한 사람이라서요. 이해는 했지만 설득해보려했죠 그정도면 전혀 가능성 없다. 게다가 애들이랑 선생이 음성이라고하는데 가능성이 잇긴한거냐 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걸 싸운걸로 받아들였는지 2주간 아예 연락도 안해버리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건 너무 심한것 같아서 그냥 연락 끊었습니다. 정작 위험한건 자기면서 남한테 ㅈㄹ하는게 ㅈ같다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그냥 코로나에 대한 공포, 민폐 이런거만 크게 보이고 정작 가까운 사람들의 불행은 눈에 안 보였나봐요.
걍 친구를 집으로 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솔직히 안 돌아다니는게 맞긴하죠. 저는 직장-집-마트 이거밖에 안 하는데도 저러길래 좀 비정상적이었지만 님이 자주 놀러나가고 하는 사람이라면 어머니 마음 솔직히 이해는 갑니다. 하루 멀다하고 매일 나가서 노는건 아니죠? 다른 20대들이 맘대로 싸돌아다닌다고 님도 똑같이 해도 된다는 법은 없어요. 그러다 코로나 걸리고 가족 다 걸리면 누가 손해인가요? 주변에도 씹민폐고요. 나라에서 적당한 수준으로만 제한하고 나가서 놀수 있도록 풀어놓는건 경제 때문이지 '그 정도로 코로나 안걸린다~'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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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못보는거니까....
그리고 저 잘 안싸돌아다녀요오오ㅠ ㅠ 취준생이자나요..ㅠㅠ친구도 애인도 1년동안 잘 보지도 못하고 이제 하반기끝나고 잠시 보는거예요....ㅠㅠ 하...저는 가까운제 애인이 저때문에 불행한걸까봐 마음이 힘들어죽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싸돌아 댕기는것도 아니고 친구집에서 조용히 노는거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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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코로나 사망자들은 97%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고 평균 3개씩 갖고 있었습니다. 고생하고 민폐끼칠뿐 안죽어요. 그리고 그 기저질환은 대부분 순환기계(고혈압, 뇌졸중 등), 대사계(통풍), 내분비계(당뇨) 등 전부 혈관관련 질환이죠.
제 생각엔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부모님이 건강관리를 자발적으로 하시게 유도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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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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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비목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이런 고민 하실 필요도 없지 않으신가요? 성인이잖아요! 그냥 알바나 봉사 하러 간다고 말 하고 나가셔서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오세여 ! 뭐 나가지 말라한다고 정말 안 나가시는 글쓴이님이 너무 착하고 순진하신건가..? 그냥 나가시먄 돼요. 대신 만에 하나라도 코로나에 걸리시거나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게 되신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본인이 지시면 되는 일이죠. 그에 따른 부모님 건강악화라던지 아니면 부모님으로부터의 비난과 질책을 그 때가서 감당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아무리 물어보셔도 여기서는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되고 글쓴이님 심정도 이해가 될겁니다.. 둘 다 맞는 생각인거에요 그래서 사실 이 문제는 타협점이 없어요 ㅋㅋㅋㅋ 사람 성격에 따라 생각하는게 다 다를 뿐 정답이 없단 말이죠.. 마스크 끼고 할일 다 하는 사람이 안 걸리기도 하지만 마스크 껴도 걸리기도 하구요. 내가 조심하면 안 걸리지만 내가 조심한다 해도 날 보러 오는 애인이나 친구가 무증상 감염자라면 나도 걸릴 수 있는거구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시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을 본인이 지시면 될 문제입니다. 나가서 하고 싶은 일 하시고 애인도 만나고 오시고 하면서 예방 철저히 하셔서 코로나 안 걸리시면 제일 좋고 최악의 경우에는 본인이나 애인분이나 가족분들 다 걸리셔서 생사를 넘나들거나 직장 폐쇄되고 직장 동료들로부터 비난 당하거나 하는 등 고생 좀 하시게 된다면, 나중에 본인 동선 공개돼서 욕을 먹든 뭘 하든 본인이 그 죄책감이나 뒷감당 그냥 하시면 될 문제라는거지요! 아무리 답답하고 해도 밖에 안 나가는 사람들은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뒷감당 할 자신이 없으니 안 나가는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 나가서 할거 다 하고 하는거죠! 양쪽 입장 다 맞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본인이 하시고 싶은 대로 하시고 책임 지시면 됩니다! 지금보니 애인 못 만나시는게 제일 문제인거 같은데 그냥 방 하나 잡고 놀다 오시면 됩니다! 밖에서 보기엔 사람 많고 요즘은 카페도 닫고 하니 그냥 적당한 깨끗한 방 하나 빌려서 같이 시간 보내고 오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애인 때문에 미안해하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저라면 부모님한테 욕을 먹더라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만나고 옵니다 ㅋㅋㅋㅋ 제일 좋은건 그냥 집에서 보는건데.... 애인이 자취 중이라면 그냥 거기 가서 놀다 오새여! 대신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리게 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은 질 각오로 나가야겠죠 ㅋㅋㅋ 나가서 할건 하고 싶은데 책임과 비난은 싫다. 이건 좀 아닌거 같구요!
참고로 저는 꼭 나가야 하는 일은 나가서 다 다니고 할일은 다 하지만 가능하면 친구들 안 만나고 식당에서 밥 안 먹으려고 합니다. 저도 주변에 절대로 이 병에 걸리면 안 될 사람이 있기 때문에 막을 수 있는 불필요한 접촉은 안 하려 해요. 서울에서 하는 친구들 결혼식도 직접 양해 구하고 축의금만 보냈네요! 꾝 필요한 사람은 조심해서 만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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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주걱비비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문이나 댓글 보면 벌써 답 정해놓고 물어보시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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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튤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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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잔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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