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는 더이상 노력으로 가난을 극복 할 수 있는 사회일까요?
- 2020.12.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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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는 훨씬 더 하고 1~2년 사이에 서울 변두리, 경기도는 아파트 값이 1-2억 씩 오르고..
부산 남천동, 해운대 우동 일대도 2억 넘게 올랐다는 뉴스들 보면 너무 좌절감이 크네요
분명 비정상적인 현상인데, 그 끝은 어디인지.. 인생 패배자의 넋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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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산호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회 생활 겪어보니 가재, 게가 되도 좋으니 전세, 비싼 월세 걱정안하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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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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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냥.. 노동 소득을 압도하는 부동산 소득에 회의감이 느껴져서요. 능력없고 제테크도 잘 못하는 제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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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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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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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주거급여' 수급자만 신청가능하고, 나머지 유형도 중위소득 130%만 신청 가능
그 조건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더군다나 수도권& 광역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 거주자의 경우 하루 앞이 막막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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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빈익빈 부익부, 빈부격차를 절대로 해결할 수가 없음
자본주의라는 제도가
최상의 유토피아적, 흠이 없는, 최고의 절대적 제도가 아님을 잘 말해주고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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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백화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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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시장경제를 얘기하는게 아니라면 자본주의가 뭘 뜻하는지부터 명확하게 해야 현 사회 제도의 어떤 점으로부터 기인했는지 이해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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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선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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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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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해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갑부가 되기가 어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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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톱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자가 되기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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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다정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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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 동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실률 높은 주공아파트는 그럼 누가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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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숙은노루오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가난이라는 단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는게 우스워요
본인은 '가난'하십니까?
본인노력으로 중견기업정도만 들어가도 '가난'하지는 않아요.
세계적 선진국 비교해보면 여전히 서울집값은 귀여운수준인건 아시나요?
어느정도 알아주는 선진국 중에서 월급쟁이가 월급만 몇년 모으면 수도권에 자가주택 구입할수있는 나라 한군데만 말해보세요. 그런곳은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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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코스모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3위에요 분명히 경제력에 비해서 집값엄청비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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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바랭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물론, 암스테르담 / 로테르담 / 헤이그 등 대도시 중앙에 위치한 시내의 경우 집값이 천정부지라 재벌급 아닌 이상 자가를 보유하기 쉽지 않긴 합니다만, 시내에서 20분 정도만 벗어난 수도권 지역의 경우 한국 돈으로 주택을 구입해도 싼 경우 4억, 비싼 경우 7억 수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이 나라는 인구밀도가 낮으면서도 애초에 집값이 폭등, 폭락할 수 없도록 규제가 굉장히 많고 투기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데다가 고소득층도 연봉의 70%의 세금을 거둬들이기 때문에 그런 듯 해요. 참고로 중위소득도 50% 세금 내야하고 미친 소득세율로 관리직 Manager급이나 평직원이나 소득 수준이 아주 큰 차이가 안납니다.
플러스 그렇게 거둬들인 세금으로 국가에서 Mortgage 이자율을 보조해주는데요, 많게는 50%까지 보조해줘서 부동산 대출 이자율이 0.7%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석사졸업생 (여기는 대부분 대졸 취업시장은 석사졸) 기준 평균 초봉이 4500, 5년차 이상 열심히 하면 6-7000 정도 찍는데요 그 정도 벌이에 대출끼면 수도권 내 집마련 됩니다.
이 모든 혜택이 Permanent Residence인 영주권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인도 그렇게 사는 사람들 있더군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내 집마련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한국보다 적은 듯해요.
문제는 이 시스템은 한국에 도입되긴 힘듭니다. 나쁘게 보면 반 사회주의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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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철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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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고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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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철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개천에서 만족하고 살면 충분히 행복한데 바닷물속 용궁에 들어가려하니깐 계속 가난하고 불행한거죠
꼭 자기대에서 뭔가 이루어야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셔야할듯
내가 하다가 스톱하면 내 자식이 또 이어나가고 그런거겠죠.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아니면 가난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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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차이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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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등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만 근로소득만으로 개천에서 용 나는 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투자를 통해서야만 나의 재산을 불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는데, 그 중에 부동산이 돈이 많이 되니깐 이렇게 되네요.
솔직히 출근해서 퇴근할때 까지 쉬는시간에 나누는 대화는 전부 부동산...
어디가 올랐다 어디가 내렸다 회식 자리를 가도 여가는 커녕 부동산 주식 이야기 밖에 모르는 대부분의 한국인의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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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사철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뭐 꼭 서울이 아니라도 지방부터 그런현상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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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리아트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미 전세계적인사례 특히 뉴욕이 대표사례지. 거긴 규제를 늘릴수록 집값이 오름. 집없는사람은 돈많은사람 세금뜯어서 세수확보하니옆에서 좋다고박수치지. 막상 그세금은 집값 임대료를 올려서실제론 실수요다들이 다감당하는데말이지.
이게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의 가장큰차이야.
시장의 원리에맡기는 쪽과 시장을통제하려는 쪽.
시장은 인간의심리와 욕구에의해 만들어진다.
통제하려할수록 부작용만커진다.
실제 이명박근혜때는 집값이 거의유지되고 심지어 내려가기까지했었지. 크게한거없어. 그냥 집값 오르면 규제풀고 주택공급한거밖에없음.
평생 공공임대살고 거주이전이힘들어지는곳에살고싶지않음 투표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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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명아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금수저 흙수저 용어 없었음 핑계댈게없어서 어쩔뻔했노 에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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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댕댕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왜 사람들이 비싼 돈을 빚내서라도 학군좋은 동네로 가려고 하는지 애들 교육환경을 보니 알겠더라구요.
부산도 나름 저렴한 집들 많아요. 근데 저렴한 이유가 있죠.
하나는 학군이 안좋은 경우
ㅡ통학의 난이도와 학교에 모여있는 아이들 상태 및 교육과정 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ㅠ
두번째는 교통편이 안좋은 경우
ㅡ유달리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힘든 지역이 있죠 자차로만 접근가능한 지역이 부산에 조금 있다는게 놀랬습니다.
부산이 나름 대중교통이 잘 갖춰진 도시거든요. 근데도 커버가 안되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서울도 그런지 모르겠으나 부산은 집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교통문제보다 학군문제인것 같아요.
덧. 써보니 당연한 내용을 길게 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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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우산이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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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용이 될 필요는 없잖아요
사회에는 붕어 가재 게도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