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보면서 인문대 열등감에 못버티겟네요..
- 2020.12.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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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하고싶었던게 어문이라 부산대 어문 쪽으로 진학햇는데 허구한날 경영 미만잡 인문대=잡과 지잡 이러니까 스트레스떄문에 미치겟네요 괜히 학교에서도 타과생들 보면 저 사람들도 날 무시하겟지 이런 생각이 들고.. 학교 합격할때까지만 해도 자랑스러웟는데 이제는 내 전공이 너무 쪽팔리네요 .. 이럴땐 재수가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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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는 뭐 거의 공시하긴하지만..어문쪽 공부를 좋아해서 왔다면 의욕잃지마시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ㅎㅎ그리고 솔직히 부산에서 부산대 인문대만 와도 대학잘온편에 속하는거맞아요...서열나누기는 어딜가도 있고 여기선 만만한 인문대보고 뭐라하는거에요ㅎㅎ입결낮은걸로보면 자연대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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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나 인문대 또이또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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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닭의장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근데 어문얘들이 하나 아쉬운건 취준하다가 떨어지면 내가 인문대라서 그렇다라고 이야기 하는거 하나는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냥 준비가 부족했을 뿐인데 내가 인문대 때문에 떨어졌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그냥 자기 탓으로 돌리기 싫어서 그런거 같네요.
인문대 안에서 자기가 잘 준비해서 부족한 부분 메꾸면 어디든 취업가능한거 같아요. 진짜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뭐 전기직이나 환경안전직같은곳은 많이 힘들겠지만 문과에서 쓰는 영업이나 경영지원을 인문이라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좀 아닌거 같네요.
인문대 얘들보면 인문대=백수라고 놀림받고 이런거에 신경 많이쓰면 스트레스 많이받고 학교생활도 잘 안되는 얘들 많이 봤어요...그래서 반수하고 편입하고 이러던데, 인문이라고 답 없는건 아니고, 오히려 경영 하나믿고 나대다가 꼬꾸라지는 얘들 더 많이 봤습니다.
쓴이는 마음 독하게 먹었으니까 좋은학교가서 생활 잘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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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폐급커뮤니티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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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넘어오셔서 경영 이깁시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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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좀 그만하셈 커뮤가 인생망치겠네
재수실패하거나, 그보다 나은곳가서도 비교질 당하면 누구탓하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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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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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나 세연넷, 각교 에타에도 여기못지 않은 또라이들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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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을 때에는 그냥 걸러듣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으실 듯 한데요? 재수야 뭐 본인 마음이긴 한데
중요한 일인 만큼 멋있고 생각 박힌 사람들 이야기 듣고 결정해야지..
굳이 반면교사들이 싸질러 놓은 글을 보고 결정하기에는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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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대학 오기 전에는 상경계열이니 인문계열이니 그런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히려 대학 오고 나니 사람들이 우열을 가리고 있덥니다.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에타에서 그런 언쟁에 계속 노출이 되니깐 저도 이제는 밖에서 누가 인문대생이라고 소개하면 '아...' 이런 반응 나옵니다.
사람들이 익명으로만 떠들 줄 알지 막상 대부분의 사람은 별 생각 안한다곤 하지만,
내가 암만 편견 안가지려고 해도 주변에서 자꾸 그런걸로 싸우는데 어떻게 아무 생각이 안들 수 있겠습니까.
인문대 푸대접받는건 에타 조금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난 그런거 몰랐다,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애들도 있느냐' 하는거 사실 거짓말이죠. 가식이고요.
저는 사회대 소속인데 다른 사람들이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된 후부터
나도 경영학과나 갈걸 하는 후회 자주 합니다.
제가 경영학 학위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한편으론 내가 인문대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안도감도 듭니다.
그런 가십거리에서 아슬아슬하게 제외됐다는 것 따위에 안도한다는게 참 웃기지요.
열등감, 박탈감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단과대끼리 선긋고 야유하는데 안미치고 베깁니까.
오히려 열등감을 가지지 않으면 이상하게 봅니다.
인문대나 상경대나 똑같다는 말을 뱉으면 세상 물정 모르는 놈으로 생각하지요.
인문대에 머물자니 열등감이 느껴지고
탈출하려니 비아냥거리는 말들 때문에 결국 내가 못난 탓인가 싶을겁니다.
내가 어느 쪽을 선택해도 안좋게 수군거리는 집단이 있다면
거기에 휘둘려서 와리가리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판단하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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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나가던 고학번 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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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아서 선택해서 온 학과에 얼굴도모르는 사람들 글 보고 그렇게 열등감 느끼시면
어딜가도 열등감 느끼실 분이예요..
저도 장전캠 잡과 출신인데요 남들이 암만 머라고 씨부려도 그냥 부산대학생인것만으로 자랑스럽게 다녔고
신경도 안썼어요 그렇게 볼수도있겠지~ 하고 말았습니다. 멘탈이 문제인것같은데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재수해서 더좋은데 간다 한들 그게 과연 나중에 졸업할때 님한테
다른 변화를 줄수있는건지그냥 잠시 열등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시적인 자기만족일런지.
제가보기엔 후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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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줄민둥뫼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인문대생이 욕먹는지도 몰랐지만요. 글쓴이님 마인드도 뚝심없고 본질 볼줄도 모르고 하신것 같은데 자기 반성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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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줄민둥뫼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또 다른 사람 보면서 괴롭겠지
그 근본 습성 자체를 뜯어고칠 노력을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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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흰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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