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쯤해서 매년 똑같이 반복되게 올라오는 글들 특징
자기 이름 스스로 부르며 "xx야 지난해 너무 힘들었잖아"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생길거야" 라는 뻘글 적으면서 지 셀카랑 같이 글올림
그래놓고 시간이지나고 자기 자신도 이런 성격의 글들이 뻘줌했는가
어느 순간보면 비공개했든지, 삭제했든지, 게시물 보관 했든지 여튼 사라져있음
sns중독자들이 참 많다
온갖 시즌만되면 남들 올리니 우르르 덩달아 게시물 올리는 이런 레밍같은 행동보단
그냥 게시물 안올리고 입무겁게 조용히 있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는 것 왜 모르는 것일까?
그냥 항상 매년 시즌만되면 마치 복붙하듯 너도나도 똑같은 글들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조금의 피로감과 더불어 온20대가 마치 sns에 미쳐있는것 같아 안타까움이 섞인 개인적 느낌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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