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다 행복해질 것만 같았는데

글쓴이
  • 2021.01.17. 16:55
  • 1968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오랜 취준 끝에 꿈에 그리던 취업도 했는데

오랜기간 취준에 몸이 익숙해져서인지

낯선 것들이 너무 힘들고

고향과 떨어져 사는 것도 힘든데

오히려 취준 때가 더 행복했던 것 같네요

이런 분들 계실까요?

목표가 없어져서인가 목표를 세우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친구들이랑 떨어진 것도 큰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3
best 상냥한 이고들빼기 21.01.17. 16:59
적응해야죠...돈 쓰는 재미도 잠시 느껴보고
1년 2년 다니다보면 아 사람들이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사는 이유가 있구나..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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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리아트리스 21.01.17. 17:09
주말 여가 즐기고 전국친구들 만나거나
동호회가입으로 적응하는거죠
다 똑같습니다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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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물양귀비 21.01.17. 18:18
청결한 리아트리스
동호회 가입은 어떻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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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리아트리스 21.01.17. 18:20
납작한 물양귀비
어플있는거같던데요
테마별 지역별로 여러개있던데
밴드에서 찾는건가??
자세힌 몰겠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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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통보리사초 21.01.17. 18:11
저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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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상추 21.01.17. 18:42
방법없음 견디는 수 밖에ㅋㅋㅋㅋ 취업하면 불행할 일만 남았어요~~ 물론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로 취직했으면 일만해도 행복하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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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금새우난 21.01.17. 18:52
연고지로 이직해요~ 집앞에서 다니는데 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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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삼잎국화 21.01.17. 19:37
특별한 금새우난
연고지 많이 중요한가요?
아직 취준생이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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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7. 19:43
특이한 삼잎국화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른데 웬만해서는 연고지 중요한 것 같아요 괜히 기업에서 연고지 위주로 뽑는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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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금새우난 21.01.17. 20:06
특이한 삼잎국화
난 인싸가 아니라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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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상추 21.01.17. 21:02
특이한 삼잎국화
별로 안중요함 가고싶은데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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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7. 18:59
진짜 견디거나 이직이 답이네요 좀만 버티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다들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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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며느리배꼽 21.01.17. 19:29
여자친구 생기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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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뱀딸기 21.01.17. 20:10
아직까지 취업하느라 자존감 박살나고 자취방에서 도서관 아직도 들락날락하는 동기 보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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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리아트리스 21.01.18. 20:45
코피나는 뱀딸기
넌 18새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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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복자기 21.01.23. 10:02
코피나는 뱀딸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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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노린재나무 21.01.17. 20:29
들어가자마자 이직 준비중....
도시권이긴한데 연고지가 아니라서 걍 바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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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떡쑥 21.01.17. 21:59
취준 때가 더 좋으면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면 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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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7. 23:30
수줍은 떡쑥
그러면 부모님도 많이 실망하시고 저 또한 코시국에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만 취준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쉽지만 떡숙님은 출제자의 의도 파악에 실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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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떡쑥 21.01.18. 11:00
글쓴이
혼자 신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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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헬리오트로프 21.01.18. 16:44
글쓴이
지 징징거리는거받아달라는게 의도면서 뭔파악..
지금취준하면 죽음이란걸알면서도
현재처지에 징징거리는 마인드인데 당연히 살기힘들지
계속징징거리면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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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정영엉겅퀴 21.01.18. 18:11
글쓴이
비틱 찐따가 취업한다고 달라지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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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8. 22:13
위에 친구들 신났구나..ㅋㅋ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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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갓 21.01.19. 21:16
왜 이렇게 공격적인 분들이 많을까요. 정량적으로 취준 때의 행복과 취업 후의 행복을 비교하자고 올린 글도 아니고, 혹시 같은 고민을 경험했을지 모를 분들한테 조언을 바라는 글인데, 본인이 조언을 줄 의사도 없으면서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는 답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가끔씩은 목표가 없이 일단 흐르는 대로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일말의 관심이라도 가는 것을 한 번씩 시도해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러다 정말 목표가 필요하다 싶으면 여러 경험들 중 취미 삼을 만한 것들에 나름의 목표치를 부여하는 거죠. 저는 취뽀하면 피아노도 배워서 마음에 드는 음악 연주해 보고, 요리도 배워서 지인들 대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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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9. 22:59
청결한 갓
흐름에 맡겨라 좋은 말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갓님도 포기하지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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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들메나무 21.01.19. 22:55
복에 겨운 말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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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19. 23:01
우수한 들메나무
복에 겨웠다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요
전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고 내가 느끼는 바를 그대로 얘기하고 조언 구한건데
취업 못해서 힘든 분들의 감정까지 배려한다고 궁금한 점도 못 물어보기엔 흘러가는 제 인생이 너무 소중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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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들메나무 21.01.22. 17:22
글쓴이
그만 징징대세요 취업 못 한 사람 한트럭이예요 피누에 취업힘들다는 글 많으니 꼴 받으라고 올리시는건진 몰라도 대댓글이 너무 역겨워서 한소리 박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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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24. 16:23
우수한 들메나무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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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들메나무 21.01.24. 20:17
글쓴이
정작 지는 위로받고 싶어서 징징 댔지만
취업 안되는 사람들 보곤 내 알 바 아니라며
ㅈ 같은 소리 해놓고 개소리하네ㅋㅋㅋ
그리고 니가 타지가서 할게 없으면 취미 생활 좀 해라; 대학다닐때 뭐하고 살았냐? 할배들도 뺀드로 산 타는 모임 나가는데 젊은럼이 ㅈㄴ 찡찡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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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1.24. 16:31
여기 뭔 취준생 위로 커뮤니티냐? ㅋㅋㅋㅋ 지 입맛에 안맞는 글 썼다고 왜케 빽빽 거려?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네 친구들 한테는 그러지마라..;; 그냥 지나가면 되지 뭔 댓글 달면서 그만 징징거려라 이소리하냐 ㅋㅋ 내가 내 상황에서 힘들어서 징징거리겠다는데 사고방식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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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대마 21.02.08. 19:44
사람들 왤케 날카로워요.. 힘든 건 절대적인 게 아니잖아요 남이 나보다 더 힘들다고 내가 힘들지 않은 것도 아니고 .. 글쓴이님이 느끼는 감정이 취준생일 때보다 더 힘들다는데 공감을 못한다고해서 징징댄다고 무조건 비난할 건 아니죠. 저는 오히려 다른 취준생분들이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지나가던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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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지리오리방풀 21.02.13. 13:22
자기 힘든것만 힘든거고 다른사람 힘든 건 존중할 줄 모르는 댓글이 참 많네요.. 취직해서 생활이 크게 변하면 혼란스럽고 힘든게 자연스러운거죠~ 더더욱 타지생활하시게 됐다면! 취준기간이 힘든 건 알지만 취업만 된다고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이해를 바라진 않지만 복에 겨운 소리를 한다느니 상대의 감정을 깎아내리는 댓 보니 제가 다 기분나쁘네요;; 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겠죠.. 저기 깎아내리는 댓 다신분들 열심히 하신만큼 꼭 좋은 성과 보시길. 남 깎아내리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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