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좀 읽고 댓 달아줬으면 좋겠네 증권이든 카드사든 돈 많이 받는거는 성과가 쎄서 그런거야 ㅋㅋ 성과, 수당 제외 월급 400, 500받는다라는 뻘글 을 취준때문에 힘들다는 글에다가 싸지르는게 보기 안좋잖아? 일단 월급을 논한다는거 자체가 직장인이 아니라는 소리고, 내가 박탈감 느낀다고 말한적도 없어 ㅋㅋ
ㅋㅋ 내 회사도 아닌데 뭘 자랑을해 내 회사라 하더라도 어차피 노예신분이라 자랑할 거리가 아닌데? 그리고 이 글 쓰신분 논리로 따지면 기사랑 블라인드 에서 봤다고 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니가 실제로 봄? 이럴것 같아서 일부러 깐거고.. 깠는데 학생이 구라친다고 끝까지 믿으니까 더 어이가 없는거고
있기야 있겠지 당연히 ㅋㅋㅋ물론 정말 드문 케이스이긴 하지만ㅋㅋㅋ 윗 댓에서 기사링크에 회사이름까지 대줘가면서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연봉인거 말해줫는데 끝까지 정신승리하면서 안됨. 여튼 절대 안됨 ㅇㅈㄹ하고 있네 ㅋㅋㅋ 블라인드 확인 몬하는거 보니까 글쓴이도 직장인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회사 내부사정 다무시해가면서 연봉 그만큼 못찍는다고 단언을 하냐
하..진짜 댓 인쓰려다가 걍 쓸게요 먼저 전 삼전 메모리 1년차 이구요. 윗댓을 무시한 이유는 그냥 학생이 직장인인척 하려는 티가 너무 나는데, 거기다가 대고 대꾸하기 싫었습니다. 직장인이면 제가 무슨말하는지 알거구요. 윗댓글들 좋은 댓글 많이 달려있으니까 그거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먼저 돈은 작년에 입사한 동기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만큼 많이 받구요. 그리고 글 좀 읽고 오세요. 세전 세후 기본급 월급 성과급 체계가 뭔지도 모르시면서 삼전 스크트 메이저건설사 어휴 진짜;; 진짜 직장인이라면 이 글에 ‘연봉에 12로 나눴겠지’ 이런 댓 쓰고 걍 지나 갑니다. 이 글에 어디는 월에 430받는다라고 코멘트하는거 자체가 직장인이 아니라는 소리라는거에요
작년에 취준한 사람들은 취준생들 얼마나 힘든지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 힘든 시기에,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 취준 힘들다는 글에 직장인인척 하며 ‘나는 얼마 받는데~‘ 하는 저급한 의도가 싫다는 겁니다. (이런 글 쓴다고 취직 못해서 웅앵웅 거리는 패배자로 공격하시는 분들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정말)
ㅋㅋㅋ글쓴님 조금 릴렉스하세용.. 흠. 처음 댓글엔 분명히 월430 찍는데가 도대체 어딨냐고 하시더니.. 나중엔 자기 실수에 대해선 인정 안하시고 ‘돈 그만큼은 받을 수 있는데~ 직장인 코스하는 애가 극혐이다’ 식으로 반문하신 거 같아서 아쉬워요. 근데 그렇게 극혐하시는 이유가 조금 궁금해용 똥글 싸지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는데, 자기 혼자 망상의 나래 펼치는게 그냥 꼴보기 싫으셔서..?ㅋㅋㅋ 걍 귀엽지않나요?? 인스티즈에 나 한남더힐 살아! 아이돌 커플이야! 하는 애들이나 똑같은거 같은데 저급한 의도가 있나요..?
그런가요? 우선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혀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정말ㅠㅠ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거는 두 가지입니다. 우선 첫번째,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처음엔 분명히 그렇게 연봉 못받는다고 하시다가 나중엔 그냥 그런 꼴 보기 싫어서 그렇다고 스탠스 바꾸신 게 아쉽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그런 부류 아니꼬와 하는 사람이 꼬장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댓글 읽어보니 그런 분은 아닌 거 같아요..! 두번째, 그럼 왜 그토록 그런 글을 적는 사람들을 혐오하시는가..? 혹시나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해서 여쭤본거에요ㅋㅋ 인스티즈 한남더힐 아이돌커플 같이 뻘글 싸지르는 애들이랑 똑같은 부류잖아요.. 현생은 밑바닥 인생인 애들 걍 무시하면 되는데 온라인에서조차 잘나가는 척 하는 게 보기싫으셔서 그러신가 싶어서 여쭤본거에요. 너무 매정한 눈으로 글 읽어주진 말아주세용ㅠㅠ
오해는 풀었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스탠스를 바꿨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첫 글 다시 한번 읽어봐주세요. 월 430이라는 숫자가 맞냐 아니냐를 논하고 싶었던게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을거에요.
둘째, ‘마이피누’ 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은 글이 하루에 몇천개씩 올라오는 메이저 커뮤가 아닙니다. 마이피누에 들어오는 많은 학생들이 취업 때문에 ‘정말’ 힘들어서 들어와요. 취업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에 ‘나는 월에 ~~만원 버는데’ 라는 댓글이 단순히 똥글로만 보이시나요?
댓쓴이분께 여쭤볼게요. 제가 월 430을 받고 안받고를 얘기하는거 같으신가요? 왜 그렇게 숫자가 맞고 안맞고에 집착하시는지, 또 제 글이 아쉽고 안 아쉽고를 ‘평가자’의 입장에서 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제 글의 의도를 이해하시고 댓글 남겨주셨네요.
글쓴분 마인드 딱 알겠음. 스스로 삼전 메모리 들어가신거에 부심이 있으신듯(보아하니 설비같음). 그 부심으로 사는데 업무강도는 개헬에 몸쓰는 일이지만 돈 많이 받는다고 정신승리함. 성과급은 많이 받지만 정작 계약연봉은 높지 않고, 한달에 확정적으로 받는돈은 많지 않음. 그렇지만 본인이 최고여야 함으로 계약연봉6천 같은 액수는 전부 구라로 치부하며 정신승리하심. 왜냐 그정도 연봉이면 본인이 교대뛰면서 뺑이치는것이랑 원천징수액도 큰 차이가 없기때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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