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네 관행인지 집주인을 더럽게 만난건지
계약종료하니 구질구질하게 구네요
10년 자취생활 했는데 저도 이런 집은 처음입니다.
원래 방뺄때 이사날 만나서 서로 하자 확인하고
깔것 까고 잔액받고 이사나갔는데
여기서는 제가 이사나가면 청소하고 확인하는 거라고
우기시길래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고 이사나갔습니다
(원래 100만원잔액 남기고 보증금 먼저 받고
나머지 자잘한하자있으면 100에서 제하는 방식으로
항상 계산해왔습니다)
그러고서는 전화와서 이게 더럽고 저게더럽고 하는데
어이상실..
너무 집을 드럽게 써서(?)
이값도 받아야하고 저값도 받아야 한다는데 ㅋㅋㅋ
집 잠자는 용도로 사용했고
세탁기도 건조기 쓴다고 코인세탁방 이용했는데
(증빙 전부 유)말임
뭐 여튼 의자 목받침대가 없다느니 계속 징징대셔서
처음 들어올때 사진 영상 찍은거 보내드리겠다고 하니
사실 돈 받으려고 한 이야기는 아니라며
급 후퇴하시네요
그러더니 보증금도 만원빼고 보내주심ㅋㅋㅋㅋ
구질구질해서 진짜.
댓글 달기